노인의 건강과 자본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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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연구목적 및 가설설정

Ⅲ. 연구방법
1. 문헌조사 : 병원치료환자들에 대한 선행연구 검토 및 신문,잡지,인터넷 검색
2. 인터뷰 : 비교적 건강한 노인들에 대한 질적연구

Ⅳ. 건강와 소득수준의 관계
1. 병원을 찾는 노인
2. 건강한 노인
3. 종합적 분석

Ⅴ. 건강한 사회 만들기
1. 의료 본인 부담제의 고찰
2. 건강비결의 대중화

Ⅵ. 마치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5세 장수
http://www.ksilver.pe.kr 노인향기방
http://www.komericanjournal.com 아름다운 노년생활
http://www.noinhealthprogram.com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http://www.healthguide.or.kr 건강길라잡이
http://www.medcity.com/noin.html 노인건강
http://www.koreapeople.co.kr 대한노인회
(3) 건강비결의 실천
중국에서는 새벽이 되면 공원에 수많은 노인들이 모여 태극권이라는 체조를 함께 한다고 한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 셈이다. 건강비결을 실천하는 일은 호텔의 회원권을 사고, 헬스클럽에서 지도자의 관리를 받는 많은 자본이 필요한 것만은 결코 아니다. 중국의 태극권외에도 인도에서 유래된 요가와 일명 ‘숨쉬는 학교’라고 불리우는 수선재, 단전호흡, 불교의 명상 등은 저렴한 비용에 건강의 비결을 실천하는 또하나의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평소에 쓰지 않던 몸의 부분을 바로잡아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룬다는 요가와 氣의 조절을 통하여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단전호흡은 적당한 운동,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을 자리잡아준다는데 공통점을 지닌다. 또한 종교적 명상은 삶의 긍정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도 이들과 함께한다.
전북 순창, 담양, 곡성, 구례 등 지리산 주변의 4개 지자체에서는 우리의 민요가락에 맞춰 춤을 추면서 동시에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장수춤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 의대 체력관리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춤은 노인들의 심폐 기능과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개발되었다. 중국의 태극권과 마찬가지로 우리만의 장수비법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Ⅵ. 마치며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 노인들의 돈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기존의 문헌 연구와 인터뷰를 통해 설명해보려 하였다. 기존의 연구가 주로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인터뷰를 통해 논의의 폭을 건강한 노인 즉 병원 밖으로까지 넓혔다. 환자를 위주로 한 기존의 문헌 연구 결과는 소득수준별 자가인지 건강상태, 소득 수준별 유병율, 소득 계층별 유병자 진료 유무, 사회 계층별 의료이용 양상의 4분야에서 유의미한 계층별 차이를 보였다. 건강한 노인을 위주로 한 인터뷰 연구 결과는 돈으로 건강을 사는 것은 아니었다. 각종 고가의 건강 보조 식품들은 말그대로 건강을 보조해 주는 것이지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었다. 돈과는 거리가 있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소식, 충분한 수면 등이 건강에 중요한 요인이었다.
두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산층 이상의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 돈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희박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하층의 노인에게는 돈은 건강의 필수요소라는 것이다. 즉 본 논문의 출발점이었던 “건강은 자본의 투여로 향상시킬 수 있다”라는 명제는 연구결과 중산층이상에서는 거짓이고 하층에서는 참으로 판명되었다.
그렇다면 이들 질병을 앓고 있는 하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선 현 의료보험 제도의 문제인 진료비 본인 부담제의 단점의 개선하여 병원 이용을 쉽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가 제시하는 개선 방안은 연령별소득별 본인 부담금 차등화와 고액 진료비 공동부담제도, 진료비 본인 부담금 보상제, 계약제이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돈 안드는 건강비결을 대중화하는 것을 제안한다.
건강해지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골고루 충족시켜 사회보장 보험으로써의 의료보험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보험재정의 안정화도 도모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 물론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건강해 질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건강비결과 건강지식의 원활한 보급을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분석은 어느 정도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과연 소수의 인터뷰 대상자들이 각 계층의 특성을 얼마나 잘 나타내는지를 생각해 볼 때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사실을 해석하는 것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과연 충분히 습득했는가에 대해서도 부족한 면이 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며, 유의미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Ⅶ. 참고문헌
<인터넷>
http://www.lemanclinic.com 레만클리닉
http://www.125years.com 125세 장수
http://www.ksilver.pe.kr
http://www.komericanjournal.com 아름다운 노년생활
http://www.noinhealthprogram.com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http://www.healthguide.or.kr 건강길라잡이
http://www.medcity.com/noin.html 노인건강
http://www.koreapeople.co.kr 대한노인회
http://www.samsungnc.com 삼성 노블 카운티
<논문>
윤인진, 이승미 “계급, 빈곤, 건강”, 한국보건사회학회 p81-106. 2000년
이선민, “소득계층에 따른 건강수준 및 의료이용의 차이에 관한 연구”, 1996년
문옥륜 외 “한국의료보험론”, 신광출판사. 1995년
김영모 외 “의료보험 소액진료비 자부담제에 관한 연구”, 의료보험관리공단. 1996년
<신문,방송>
“대기업, 실버산업 선점 경쟁” 국민일보 2003년 10월 8일자.
“복지40~80/ 실퍼타운 서민에 ‘그림의 떡’” 대한매일 2002년 11월 5일자
“건강식품 대기업들이 뛴다” 동아일보 2002년 12월 20일자
“탯줄,태반 생명의 보고” YTN 2003년 1월 18일자
“부작용 없는 자연치료제 주목 - 태반으로 간,피부질환 깨끗하게” 경향신문 2002년 9월 25일자
“성장호르몬, 현대판 불로초인가” 조선일보 1999년 10월 14일자
“중국 야오족의 장수비결”, 중앙일보 2003년 3월 25일자
“노인 건강 책임지는 장수춤” YTN 2003년 7월 5일
“지위-계급 높을 수록 건강, 화이트홀 연구팀” 문화일보 1999년 6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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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03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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