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심근경색증■이란

소개글

■협심증, 심근경색증■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협심증은 왜생기는가?
2) 어떤 종류의 협심증이 있나?
3) 협심증, 심근경색의 증상
4)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진단
5)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치료
6) 재발 방지 및 예방
7) 맺음말
8) 약물선택요령

본문내용

, 활동적인 생활을 하여야 한다.
육체적인 활동이 적은 사람에게는 관상 동맥경화의 빈도가 높다 .어느 정도의 활동과 운동이 좋은 효과가 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의 땀이 촉촉이 날 정도의 운동이 좋은 것으로 되어 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앓고 난 환자들이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할 때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큰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일곱째, 지나친 정신적 긴장은 피해야 한다
적대감이나 긴박감, 과도한 경쟁심 등의 생리적인 성향과 정신적인 긴장, 감정적 부담, 불안감 등이 동맥경화의 유발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성격이나 생활에서 오는 긴장의 해소는 협심증 환자에게 해소시켜야 할 요소들이다.
7) 맺음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예방이 최선의 길이다. 고혈압, 당뇨 등을 철저히 치료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통증이 가슴 혹은 복부 등에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고 특히 통증이 15분 이상 진행될 때는 가까운 응급실에서 곧바로 심장을 검사하는 것이 심근경색 등에 의한 치사율 감소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8) 약물선택요령
심장은 동맥을 통하여 인체의 각 기관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여 주고 있는데 심장이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심장 근육 자체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여 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한다.
관상동맥이란 그 모양이 왕관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들 관상동맥 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군더더기가 침착하는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되면 혈관 내강이 좁아지게 되고,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어 협심증을 일으키며 이것이 더욱 악화되면 심근경색으로 발전한다.
협심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소를 피하는 것이다.
즉, 금연을 절대적으로 시행하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 있으면 이를 치료해주며, 비만증인 사람은 체중감소를 하며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한다.
둘째 수술요법으로서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를 찾아서 확장해 주는 방법과 좁아진 부위를 우회하여 대동맥과 관상동맥을 이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있다.
셋째, 약물 요법으로서 협심증의 치료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서 질산염 제제, 베타 차단제, 칼슘 길항제 등이 쓰여지고 있다. 질산염 제제 중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은 협심증 발작시에 응급으로 동통을 완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약물이지만 협심증을 예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근래에는 지속적인 작용을 나타내는 질산염제제가 개발되어 예방효과까지 갖게 되었다. 이런 약물 중에서 이스모정은 활성물질 자체인 IS-5-MN이 주성분으로 들어 있어 100%의 생체내 이용률을 갖고 있으며, 작용지속시간이 길어 1일 2회 투여로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하므로 협심증 발작 예방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이스모정은 서독 베링거만하임사에서 개발한 약물로 협심증, 심근경색 외 예방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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