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콘크리트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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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 건설폐기물 현황
2. 건설폐기물의 정의 및 종류
3. 재활용 사례
가. 일본
나. 유럽
다. 미국
4. 폐콘크리트
5. 폐콘크리트 재활용
가. 재생골재
나. 벽돌
다. 신기술(벽돌용 재생모래)
6. 결론

본문내용

1 과 같다.
표1. 재생모래 성분비
재료
성분비(%)
비고
폐콘크리트
35~50
13mm 이하로 분쇄
폐주물사, 폐주강사
30~40
산으로 중화
석탄재, 연탄재
10~35
소정 입도로 분쇄
표 1의 구성비를 갖는 재생모래는 깨끗하고 강하며 내구적이고 적당한 입도를 가지며 유기 불순물, 염분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콘크리트용 모래의 표준입도와 비교하면 표 2와 같고, 재생모래의 물리적인 성질은 표 3과 같이 콘크리트용 모 래와 비슷하다.
표2. 재생모래와 콘크리트용 모래의 입도비교
체번호
체를 통과한 것의 통과 백분율(%)
비고
재생모래
콘크리트용 모래
10mm
95~100
100
No. 4
85~90
95~100
8
70~85
80~100
16
65~80
50-85
30
45~65
25~60
50
25~50
10~30
100
8~30
2~10
표3. 재생모래와 콘크리트용 모래의 물리적 성질 비교
항목
재생모래
콘크리트용 모래
비고
비중
2.65
2.65
단위중량(kg/㎥)
1400~1700
1500~1700
건조한 상태
흡수율(%)
22.0~24.0
조립율
4.0~5.0
2.3~3.1
● 제조 순서
①석탄재는 페기물중 이물질을 제거하고 석탄재를 완전히 분리한 후 야적장에 보 관한다.
②폐주물사는 분쇄기에 넣어 분쇄한 후 13㎜ 또는 소정의 체를 통과시킨 후 콘 베이어 벨트와 셔블을 이용하여 중화처리실로 운반한다. 이때 콘베이어벨트 위 로 자석을 통과시켜 철성분을 분리, 제거한다.
③폐콘크리트는 목재, 철근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쇄기로 분쇄하고 13㎚ 또는 소정의 체를 통과시킨 후 콘베이어와 셔블을 이용하여, 야적장에 보관한다. 이 때 콘베이어벨트 위로 자석을 통과시켜 못, 철근 등 철성분을 분리, 제거한다.
④폐주물사는 중화처리실에서 산을 투입하고 믹서로 혼합하여 pH 7-9가 되도록 조정한다. 중화처리가 끝난 페주물사는 콘베이어벨트를 이용하여 홉바로 이동 시킨다.
⑤분쇄된 폐콘크리트와 연탄재를 홉바로 운반한다.
⑥홉바에 있는 석탄재, 폐콘크리트 및 폐주물사는 계량되고 소정의 입도로 혼합 되어 재생모래가 제조된다.
● 건설공사 활용현황 및 전망
조분쇄한 폐콘크리트와 산으로 중화 처리한 폐주물사 및 페주강사와 그리고 석 탄재, 연탄재 등을 혼합하여 만든 재생모래는 모래의 대체재료로서 각종 콘크리 트의 잔골재로 사용 가능하고, 시멘트와 혼합하여 벽돌 및 블록 등의 건축자재로 생산할 수 있으며, 관로 부설공사에 기초 충진재,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할 때 사용하는 세골재 및 샌드 드레인재, 팩 드레인재 및 샌드 매트포설용 모래로의 사용과 보·차도 경계석 인터록킹 등 토목공사용 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본 기술의 재생모래 사용을 확대시키면 최근 우리 나라의 심각한 골재난 해결 과 매립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탄재, 연탄재, 폐주물사, 폐주가사와 각종 건축물의 폐콘크리트 등에 대한 처리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6. 결론
환경문제에 대한 법규의 강화와 각종 환경단체의 활동으로 인하여 건설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초 국가적인 GR(그린라운드)의 등장 등으로 선진국형 법적 규제의 강화에 따라 각 현장에서는 발생 폐기물의 분리수거 및 소각로 등을 설치하여 각종 건설폐기물의 감량화 및 현장환경관 리 방안을 수립하여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한 골재 원의 장기적인 수급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2천년대에는 골재수입이 불가피하게 될 것 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골재부존량은 1백31억 3백만 m3로
이용가능한 물량은 하천골재 20억6천5백만 m3
바닥골재 8억3천6백만 m3
산림골재 8억6천7백만 m3
등 39억6천3백만 m3로
전체부존량의 31 % 에 해당된다. 그나마 실제 채취가능량은 민원, 토지이용제약 등 으로 매년 감소 추세이고 현실적인 채취량은 20억 m3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각종 대형 사업으로 인하여 골재의 소요가 매년 증가될 전망이므로 이로 인해 재생 골 재의 이용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이렇게 부족한 매립장과 건설공사의 골재 자원부족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감량화와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건 설공정의 도입이 건설폐기물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대책이라고 생각된다.
콘크리트괴(덩어리)는 파쇄하여 재이용이 가능하며, 이는 골재자원의 부족현상을 극 복 할 수 있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콘크리트덩이 중에서 조골재 및 세골재로 분류하여 재이용하는 것은 자원의 유효이용을 위해서 필요하며, 이들 골재를 골라내기 위해서는 시멘트를 용이하게 분리하는 기술과 분리된 미분말의 재이용 용도 개발, 동시에 경제성 분석 등의 체계적 시스템 확립이 필요하다. 폐콘크리트의 직접 매립은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폐콘크리트는 공극률이 커서 쓰레기층으로의 우수침투량 증가로 인한 침출수 발생량이 증가한다. 또한 매립에 따른 복토재 수요증가와 건설폐기물 매립 으로 인한 토지활용성 문제점의 발생이다. 그러므로 폐기물 총발생량의 30~40 %를 점 하고 있는 건설폐기물의 재생이용은 매립지 사용연한을 늘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선진국에서 환경과 자원고갈에 대한 우려 속에 폐콘크리트 재활용에 대한 실용화 연 구가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재생골재 및 재생 콘크리트의 품질향상을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시험사업으로 현장 타설 및 그 성 능판정의 단계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하여 재활용 기술이 많이 뒤떨어져 있고, 발생억제의 기본이 되는 발생량, 처리, 재활용 등 현황조사가 부족하다. 이와 같은 문제들은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 개발과 보 급, 공급물량 확보, 수요처 확보, 홍보, 끊임없는 기술개발, 용도 확대 등의 수단이 집 합되어야 대량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건설폐기물의 발생원에서부터 최종처리까지 종합적인 방안의 마련 및 실시를 통하여 적정처리 및 재활용 등을 꾀함으로써 자원 및 에너지 절약, 환경보전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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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05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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