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뽀이, 京城을 거닐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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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던뽀이, 京城을 거닐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 그 어투 자체가 무척이나 예스럽고 풍자적이어서 그 시대가 한층 실감나게 다가왔다. 감상을 쓰면서 이 책은 만문만화의 그림과 함께 곁들어 봐야 훨씬 생동감 있고 이해가 쉬운데 여기에 그림을 올릴 수 없어서 아쉬웠다. 대충 그린 듯한 이 한 컷의 그림 속에 얼마나 많은 식민지 조선의 모습이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지... 만문만화는 다소 냉소적으로 모던걸모던보이를 바라보기는 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그들은 조선 최초의 근대화된 사람들의 그룹이었으며 근대적 의미의 문화인들일 것이다.
※참고문헌
안석영, 「광란 빡테리아- 흠 소리 고흔데」,『서울행진』,조선일보, 1928.10.30.
안석영, 『1930년 여름』(3), 조선일보, 1930.7.16.
안석영, 『만화로 본 경성』(2), 조선일보, 1925.11.5.
안석영, 「꼬리피는 공장」,『가상소견』(3), 조선일보, 1928.2.9.
안석영, 『여성선전시대가 오면』(5), 조선일보, 1930.1.16.
안석영, 「여성의 세계관」,『필마를 타고』(4), 조선일보, 1933.11.21.
칸딘스키, 『점,선,면』, 열화당, 2000.
안수철, 『만화연출』, 글논그림밭, 1996.
S.맥클루드 『만화의 이해』, 아름드리, 1996.
안석영,『모 - 던껄의 장신운동』, 『가상소견』 (1), 조선일보 1928.2.5.
안석영,「양화공과 그 청년」(下), 『인생스켓취』第4景, 조선일보, 1934.7.25.
안석영,「한 구역에 팔십전」(上), 『인생스켓취』第2景, 조선일보, 1934.7.17.
안석영,「병실에서 병실에」(上), 『인생스켓취』, 조선일보 1934.7.26.
서형실, 「일제시기 신여성의 자유연애론」, 『우리 역사의 7가지 풍경』, 역사비평사, 1999
안석영,「반양녀의 탄식 탄식!-‘허스’감이 업서요.」,『만문만화』(4), 조선중앙일보, 1933.9.21.
안석영,『초하풍경』 (4), 조선일보, 1930.5.25.
안석영,「뿌르조아」, 『세모고』 (3), 조선일보, 1929.12.16.
안석영,「만화-웃키는 사람」, 조선일보, 1929.2.8.
안석영,「언론자유는 빠고다 공원에만」,『일일일화』, 조선일보, 1930.4.13.
안석영,「‘로메오’와 ‘쭐렛’」, 『봄』 (2). 조선일보, 1928.4.6.
안석영,「세기의 가을-나는 네거리에서 운다」, 『만화산보』(1), 조선일보, 1928.10.9.
안석영,「봇다리시대-1932년 봇다리세상」,『만화자가 예상한 1932』, 조선일보, 1932.1.28.
안석영,「만추풍경」(1), 조선일보, 1930.10.26.
안석영,「1931년이 오면」 (4), 조선일보, 1930.11.27.
안석영,「황금광 시대」, 『시대상』 (1), 조선일보, 1932.11.29.
안석영,「그대 선묘의 금맥이 덧낫데」, 『만문만화』(1), 조선중앙일보, 1933.9.17.
*참고한 안석영의 작품은 모두 1920년대~1930년대에 신문에 연재되었던 만문만화임을 밝 혀 둔다.(따라서 페이지가 없고 날짜를 밝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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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1.29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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