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롤로그
2. 학습의 초점(음성학의 분류)
3. 음성학의 신체적 매카니즘, 발성기관
4. 음의 분류
5. 자음의 분류
6. 모음의 분류
7. 음성학 조사 및 학습을 마치며...
2. 학습의 초점(음성학의 분류)
3. 음성학의 신체적 매카니즘, 발성기관
4. 음의 분류
5. 자음의 분류
6. 모음의 분류
7. 음성학 조사 및 학습을 마치며...
본문내용
,
후설모음
혀의 뒷부분이 약간 돌출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u, U, o, a,
둘째로 혓몸의 앞뒤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모음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원리
영어의 예
긴장모음
혀가 긴장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i, e, u, o,
이완모음
혀가 이완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I, a, U, , ,
셋째로 발음시 혀의 간장상태의 여부로 모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입술의 둥굴기의 정도로 모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원리
영어의 예
원순모음
입술의 모습이 둥그런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u, U, o, a,
비원순모음
입술의 모습이 평평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후설모음이 아닌
i, I, e, a, , ,
이렇게 분류한 모음들을 종합해보면 다음 아래에 나오는 영어의 모음 도표가 만들어진다.
front central back
I u high
I
e o
mid
low a
7. 음성학 조사 및 학습을 마치며...
음성 언어학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다. 구강이나 성대와 같은 발음 기관들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수십 가지의 소리가 난다는 것은 경이로운 사실이었다. 학습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는데 그것은 음성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발음 원리나 특징 하나하나를 미시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큰 틀로써의 음성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사실 음성학 특성상 소재 자체가 매우 생소하여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원리 하나하나의 예들을 직접 발음해보고 그때마다 발음 및 조음 기관의 상태나 위치를 파악해가며 학습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었다. 현재 나와 있는 참고 서적들 대부분이 딱딱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우리로서는 안타까웠다.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형식으로 같은 소재를 다루면 아무리 어려운 소재라도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저자나 출판사 측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언어와 과학’이란 책은 많은 그림과 삽화를 통해서 음성 원리를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음성학을 학습하려는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8. 참고문헌
(1) 언어와 과학 조지 밀러 지음, 강범모 김성도 옮김, 민음사, 1998
(2) 음성과학 김기호 外 3 지음, 한국문화사, 2000
(3) 언어와 언어의 구조 언어학 개론, 이건수 지음, 신아사, 2000
후설모음
혀의 뒷부분이 약간 돌출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u, U, o, a,
둘째로 혓몸의 앞뒤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모음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원리
영어의 예
긴장모음
혀가 긴장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i, e, u, o,
이완모음
혀가 이완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I, a, U, , ,
셋째로 발음시 혀의 간장상태의 여부로 모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입술의 둥굴기의 정도로 모음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원리
영어의 예
원순모음
입술의 모습이 둥그런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u, U, o, a,
비원순모음
입술의 모습이 평평한 상태에서 조음되는 모음.
후설모음이 아닌
i, I, e, a, , ,
이렇게 분류한 모음들을 종합해보면 다음 아래에 나오는 영어의 모음 도표가 만들어진다.
front central back
I u high
I
e o
mid
low a
7. 음성학 조사 및 학습을 마치며...
음성 언어학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다. 구강이나 성대와 같은 발음 기관들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수십 가지의 소리가 난다는 것은 경이로운 사실이었다. 학습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는데 그것은 음성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발음 원리나 특징 하나하나를 미시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큰 틀로써의 음성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사실 음성학 특성상 소재 자체가 매우 생소하여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원리 하나하나의 예들을 직접 발음해보고 그때마다 발음 및 조음 기관의 상태나 위치를 파악해가며 학습하는 것은 매우 재미있었다. 현재 나와 있는 참고 서적들 대부분이 딱딱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우리로서는 안타까웠다.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형식으로 같은 소재를 다루면 아무리 어려운 소재라도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저자나 출판사 측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언어와 과학’이란 책은 많은 그림과 삽화를 통해서 음성 원리를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음성학을 학습하려는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8. 참고문헌
(1) 언어와 과학 조지 밀러 지음, 강범모 김성도 옮김, 민음사, 1998
(2) 음성과학 김기호 外 3 지음, 한국문화사, 2000
(3) 언어와 언어의 구조 언어학 개론, 이건수 지음, 신아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