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황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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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황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르렀을 때 남방의 묘인(苗人)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친히 대군을 이끌고 아황과 여영을 데리고 남하하여 반란을 평정하였다. 상수(湘水)에 이르러 그는 아황과 여영을 거기에 남겨두고 자신은 군대를 이끌고 계속 전진하였다. 창오(蒼梧)에 도착했을 때 순은 갑자기 병이나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죽었으며, 구억산 아래에 안장되었다. 아황과 여영은 이 비보를 접하고 통곡을 그치지 않았으며, 상수를 따라 내려가면서도 계속 피눈물을 흘렸다. 이때 피눈물이 대나무에 뿌려져 대나무를 얼룩얼룩하게 물들였다. 후세 사람들은 이 대나무를 상비죽(湘妃竹)이라 일컬었다. 마침내 아황과 여영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상수에 뛰어들어 죽었다. 후세 사람들은 이 강가에 사당을 짓고 그녀들에게 제사를 지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두 여인은 모두 상수의 신이 되었는데, 아황은 상군(湘君)이 되고 여영은 상부인(湘夫人)이 되었다고 한다. 순의 남동생 상은 그의 죽음을 접하고 먼길을 달려와 무덤 앞에서 슬피 울면서 참회를 했다. 그후 그는 큰 코끼리로 변화여 그 주위에서 논밭을 갈았다. 후세 사람들은 순의 무덤 부근에 "비정(鼻亭)을 짓고 그를 기념했다.≪사기≫「하본기(夏本紀)」와 ≪맹자≫「만장(萬長)」에서는 순이 만년에 옛날의 영명함을 잃어 버리고, 놀기만 좋아하는 아들 상균(商均)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으며, 우는 여기에 불복하고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순을 창오(蒼梧)로, 상균을 양성(陽城)으로 추방한 다음 왕위를 찬탈하였다고 하였다.≪맹자≫「이루편」에서는 순이 명조(鳴條, 지금의 하남성 登封縣 부근)에서 죽었다고 하였다.

키워드

삼황,   오제,   ,   ,   황제,   전욱,   제곡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2.0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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