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맹진사댁 경사」
「시집가는 날」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시집가는 날」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본문내용
바로 「맹진사댁 경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통의 계승과 신화 문학의 선택은 우리 것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것이며 이것은 식민지 시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진정한 민족애로서 전통적 민속을 소재원천으로 즐겨 삼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우리 현대극이 리얼리즘의 고루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70년대에 우리의 전통민속을 서구의 양식에 접목시키려는 움직임과도 연결되는 것이며 역사적 사실의 소재를 통해 현실적으로 투영해 보려는 노력으로서 '한국적인 것', '우리 것'을 발견하게 하는 씨앗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유영민. 「한국현대희곡사」새미출판사. 1997.
손화숙. 「한국현대희곡연구」국학자료원. 1997.
참고문헌
유영민. 「한국현대희곡사」새미출판사. 1997.
손화숙. 「한국현대희곡연구」국학자료원.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