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서평]평신도를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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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서평]평신도를 깨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글의 목적과 방법론

3. 글의 논지

4. 비평

5. 결론

본문내용

이러한 사실들은 저자의 저술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은 목회자나 사역자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교회의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고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에 부름받은 목회자의 인식이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제자훈련의 성패가 목회자의 인식에 달려있다고 과언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이 평신도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들이 일깨워져야 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왜냐하면 본 서를 읽은 평신도들 중에 제자 훈련은 목사님이 시작해야만 한다고 하는 고정 관념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결론
한국 교회를 보며 총체적 위기, 총체적 난관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과연 이러한 총체적 위기는 무엇으로부터 발생한 것일까? 어디서부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저자는 제자 훈련에서 찾고 있다. 소수의 사람을 변화시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고, 성도를 온전케하는 일을 제자 훈련이라고 하는 목회 전략에서 찾았고, 이를 주장하고 있다. 사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세상으로 보냄받은 공동체로의 삶을 살지 못했다. 그리고 증인 공동체로서의 삶 또한 살지 못했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 던져진 결과는 총체적 위기, 사회적 영향력 상실이라고 하는 엄청난 난관이다. 이러할 때 필요한 것은 예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 훈련의 목적이 예수를 닯아가고,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 즉 교회 안에서만 강한 자가 아니라 세상에서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예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오늘날 제자 훈련은 필요한 것이다. 다만 제자 훈련이 저자의 염려처럼 한 때의 유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락하지 않고, 집중해보지도 않고 그만두어버린 목회자들로 인해, 그 영향력과 능력이 왜곡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성도 한명한명이 진정한 예수의 제자로 거듭나게 될 때, 교회는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고, 성도 개개인의 사회속에서의 영향력 또한 회복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총체적 위기라는 단어는 교회의 소망, 위기극복의 돌파구라는 단어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에 제자 훈련이 강력한 도구로 쓰임받아 왔고, 더욱 쑤임받을 것이고,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세해 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지금이 바로 제자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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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2.22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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