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매체전략과 성과

소개글

올림푸스의 매체전략과 성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당당한 No. 1에 오르기까지, ‘나와 올림푸스만 아는 이야기’
2. 올림푸스의 매체전략
3. 성과
4. 느낀 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Donald G. Hileman’은 ‘효과적인 광고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매체를 통해 적절한 내용으로 제시되는 것`이라고 했다. 매체비용은 총 광고예산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중요한 매체는 매체전략을 세워 최대의 효과를 거둬야 한다. 매체전략이란 광고의 시간(time) 및 공간(space)이 어떻게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도록 사용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등 매체 선택을 위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다.
앞으로 여기서는 당당한 No. 1에 오르기까지, 올림푸스가 행한 매체전략과 성과에 대해서 논해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올림푸스 사례를 통해 느낀 점에 대해서도 살펴 보겠다.
Ⅱ. 본론
1. 당당한 No. 1에 오르기까지, ‘나와 올림푸스만 아는 이야기’
올림푸스는 커뮤니케이션을 20대 감성세대에 집중하여 '경쟁사는 필름카메라 같은 카메라, 올림푸스는 디지털카메라'라는 소비자 인식을 얻고자 했다. 또한 필름카메라가 '기계'라면 디지털카메라는 '문화'로 인식시키기 위해 디지털카메라의 속성을 담아 '디지털 카메라 하면 올림푸스' 라는 소비자 인식을 형성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올림푸스를 '디지털카메라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고자 한 것도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였다. 또한 카메라는 근본적으로 '무엇인가를 담아내기 위한 그릇'이며 소비자가 카메라라는 그릇에 가장 담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추억'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후 필름카메라와의 차별을 위해 이를 '디지털적으로 해석'하는데 이르렀다. 이런 배경 속에 태어난 컨셉트가 바로 '내가 만든 디지털 이야기', 수많은 소비자들, 특히 젊은 세대의 마음을 뒤흔든 'my digital story'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 캠페인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2003년에 기억될 만한 광고로 손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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