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 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의 개요와 시장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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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전력선 통신의 역사

Ⅲ. 전력선 통신의 기술적 개괄
1. 전력선 통신의 세부 분류
2. 전력선 통신의 원리
3. 전력선 통신의 핵심 기술
4. 국내 전력선 통신 기술 개발 업체

Ⅳ. 전력선 통신의 시장성 고찰
1. PLC를 사용한 옥내망
(1) PLC가 옥내망으로 주목받는 이유
(2) PLC를 이용한 옥내망의 종류와 시장 전망
2. PLC를 사용한 옥외망
(1) PLC가 다른 통신망에 대해 가지는 장점
(2) 우리나라에서의 통신망으로서의 PLC 전망
(3) 외국에서의 통신망으로서의 PLC 전망
3. PLC 관련 업체 간의 협력 체제 강화

Ⅴ. 규제 완화 및 제도 정비 등 정책적인 규제와 지원 방안

Ⅵ. 전력선 통신이 안고 있는 기타 문제점

Ⅶ. 결 론

본문내용

LC 관련 업체 간의 협력 체제 강화
PLC를 기반으로 한 홈 네트워킹 시장 형성에는 PLC 전문기업들 뿐만 아니라 가전기업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기업들은 PLC 전분기업이 아니라 오히려 가전기업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통한 성공적인 초기 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PLC 전문 기업과 가전 기업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즉, 최종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야하는 가전 기업이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홈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PLC 전문 기업과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호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제품 기획단계에서 생각했던 기능들을 제대로 구현해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전기업들은 동종의 타 회사 제품과의 호환성을 확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가정 내의 모든 기기들, 그리고 옥외에서 사용되는 각종 설비들을 한 회사의 제품으로 모두 통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PLC 관련 기업들은 관련 기술들을 표준화하여 세계 표준의 지위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PLC 기술의 경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관련기술의 표준규격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국내기업들의 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PLC참여기업들이 현재까지는 매우 적은 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기업들이 세계표준을 선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따라서 관련 기술 규격을 표준화시켜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이루어 낸다면 PLC 기반의 홈 네트워킹 시스템의 안정성, 신뢰성 등을 검증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Ⅴ. 규제 완화 및 제도 정비 등 정책적인 규제와 지원 방안
PLC와 같은 신기술, 신사업의 경우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정책 구제 완화라고 불 수 있다. 현재 국내의 전파법과 그 시행령에서는 전력선을 이용한 통신의 경우 450KHz미만의 주파수를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파수 규제가 존재하지만, 최근 PLC활성화 차원에서 주파수 규제 완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유럽에서는 작년 3월 세계 최초로 규제를 없앴으며, 미국의 경우도 옥내망에 한해서는 이미 전파법 규제를 완화한 상태이다. PLC 주무부처는 현재 산업자원부로 되어 있으나 전파법은 정보통신부의 주관이므로 이 부분에서는 양부처간 원활한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표준화 활동 지원 강화도 필수적이다. 정부는 원천기술에 대한 세계 표준 지위 획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기술에 대한 표준화 활동 지원을 강화해오고 있다. 이러한 표준화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는 PLC Forum Korea의 활동 지원금으로 연간 2억원을 책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정부가 지속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Ⅵ. 전력선 통신이 안고 있는 기타 문제점
전력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일반적인 통신 기술만으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그것을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잡음, 신호감소, 임피던스 불협화음 3가지다.
① 잡음(Noise)
전기선 자체는 통신을 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통신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잡음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잡음은 안정적인 통신에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기본적인 전력선 통신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 문제다.
② 신호감소(Attenuation)
일반적인 10-base T Ethernet 기술은 한 회선의 길이가 150m를 넘지 않도록 설계된다. 만일 회선의 길이가 이보다 길어진다면 올바른 통신을 보장할 수가 없다. 그에 반해 전력선 통신은 최대 1km를 커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게다가 분기가 많이 된다는 점, WH meter(전력량계), Circuit Breaker 등의 통과로 인해 신호는 점점 감소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③ 임피던스 불협화음(Impedance Mismatching)
일반적인 Category 5의 UTP 케이블의 경우에는 허브의 한 포트와 그 반대쪽의 Ethernet(이더넷: 가장 광범위하게 설치된 근거리통신망 기술) 카드의 포트에서 적당하게 임피던스를 매칭시켜, 신호가 곧장 전진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반면 전기선은 이러한 임피던스가 전기제품의 On/Off 등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변하게 돼 있다. 이렇듯 임피던스가 매칭되지 않음으로써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가 심각하다.
Ⅶ. 결 론
지금까지 전력선 통신이 갖는 기술적인 효용과 문제점, 그리고 실용화에 이르기까지의 각국의 정책적인 걸림돌에 관하여 개괄해 보았다. 살펴본 바와 같이 전력선 통신은 아직까지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완전히 실용화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국의 전력선 통신 사업자들은 기숙적 문제들을 해결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정책적인 구제 완화를 위해서도 계속적인 작업이 진행중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전력선 통신이 가진 잠재적인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능성에 기반하여 전력선 통신은 상당한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단 현재의 홈네트워킹 수준을 뛰어 넘어 우리 산업 전반의 생산 방식에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통신 혁명을 주도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참 고 문 헌
『전력선 통신(PLC) 홈네트워킹 시대의 서막을 연다』(2001) 배수한 LG경제연구소
산업자원부 보도자료(한국PLC포럼) 2002. 12. 19.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전력선 통신에 관한 연구』(2002) 조남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XELine(젤라인) http://www.xeline.com/
Exscoms(엑스컴) http://www.exscoms.com/
한전KDN http://www.kdn.com/
전력선 통신 연구개발센터 http://plc.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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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2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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