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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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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배경

Ⅲ.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경영철학
1. 낭비의 제거
2. Hidden Plant
3. JIT의 대상 영역
1) 제품설계
2) 생산공정 설계
3) 전인 철학
4) 생산계획 및 통제
4. 재고남용문제
1) 재고
2) 필요성
3) 재고의 문제
4) 재고의 높이
5) 문제해결방법
5. 기계사용
1) 기계
2) 가동률
3) 기계수율
4) 기계의 상태
5) 고장 상태의 비용
6) 라인의 readiness
7) WIP 활용
8) 문제의 근원은 재고부족이 아니라 기계의 고장
9) TPM(Total Preventive Maintenance)
6. 설비배치
1) U-line System
2) Group별 배치
3) Line Balancing

Ⅳ.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기반기술

Ⅴ.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관리회계시스템
1. JIT 하의 제품원가구성
2. JIT하의 구매
3. JIT하의 생산

Ⅵ.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시스템비교

Ⅶ.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활동 전략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흐름 통제
MRP, JIT의 중간
OPT의 경우, 기업에서의 생산은 풀이나 푸시로서 통제되지 않고 애로공정에 기반을 둔다. 공장내에서 애로공정이 발생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로 분석되고, 연구된다. 이러한 개념하에서 생산은 주로 애로공정을 중심으로 짜여짐으로서, 애로공정의 생산효율이 최대가 되도록 다른 공정의 생산체계를 계획한다고 할 수 있다.
Ⅶ. 적기공급생산(JIT, 적기생산방식)의 활동 전략
활동전략은 목표의 기치하에 단지 재고를 이용하거나 생산과 재고의 적절한 조합을 이용해서라기보다는 직접 생산을 이용함으로써 고객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조직의 관리, 조직의 매일매일의 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를 요구한다.
JIT를 태동시킨 도요다 방식의 활동전략을 살펴보면 다음의 두 가지 면을 토대로 하고 있다.
첫째, 제품생산과정 뿐 아니라 제품설계과정에 있어서도 고품질을 실현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자동화(autonomation), 생산중의 품질불량 요인 탐색(detecting nonconforming work-in-process), 라인 스톱제(stopping the line) 등이 이용되고 있다.
둘째, 생산과 재고의 조합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생산에 의해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뜻으로 도요다 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Ⅷ. 결론
일본과 경쟁중인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엔고를 틈타 가격경쟁에 불을 붙였다. 크라이슬러는 신형 ‘네온’을 내놓으면서 1만 달러 싸게 저가격 전략을 썼다.
Ford사도 3천 8백 cc짜리 ‘머스탕’을 동급보다 1백만 엔 싸게 내놓고 일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자랜드 강남점의 이봉희 점장은 백화점과의 경쟁에서 백화점을 누르기 위해 상대적으로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택했다. 비록 밑지는 한이 있어도 고객들에게 할인점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철저한 가격조사를 통해 항상 백화점보다 2～5% 낮은 가격대를 유지하려고 한다. 낮은 가격만을 고집한다면 과연 이익을 볼 수 있을지를 모두 궁금해 하고 있지만 이 점장은 이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워 놓았다. 신속한 서비스와 전 직원이 출근시간의 강남 전철역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강남 일대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공략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는 것이다. 이 결과 강남지역 사무실 비품시장의 50%를 장악했고 전자랜드 지점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의 기업들은 불황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면 기존의 기업 경영전략을 과감히 바꾸거나 인수, 합병, 다각화 등 뭐든지 하려고 한다.
조선일보『불황에 강하다』미국<6>편과 독일<3>편에서는 미국과 독일의 많은 기업들의 인수, 합병, 다각화 등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Micro Soft사는 인터넷 분야에 경쟁사인 Net Scape사 보다 많은 2천 5백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전 기업 조직의 방향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GE사는 계열사 중에 1, 2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곳들을 그 곳이 흑자社라도 과감하게 문을 닫거나 팔아 치웠다. 이 뿐 아니라 자사의 신용도를 이용하여 금융회사『GE Capital』세워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오락분야의 1위인 미국이 Walt Disney사가 방송 분야의 1위인 ABC방송을 인수하여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는 극적인 Synergy효과를 보았다.
강관-기계 설비 제작을 주력으로 했던 독일의 만네스만 그룹은 이 부문이 생존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자 주력업종을 통신사업으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이 외에 바스프사, 티센그룹, 아그레보 등도 장래성 있는 신규사업을 위해 수익성과 장래성이 없는 기존사업들을 포기하고 정리해 버리는 과감성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업들, 특히 재벌기업들은 욕심이 나는 사업이 있으면 이것저것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벌려 놓기만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모두 잘 해낼 수만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자신이 있고 투자할 능력이 있는 한 부문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포기할 수 있는 과감성과 결단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그 분야에서는 분명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 「불황에 강하다」독일<4>편에서 보여주는 독일기업의 제품특화 사례에서는 그들의 장인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독일은 중소기업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가족식 경영체제를 유지하는 중소기업들이 전체기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들은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이며 장인정신을 가지고 사업 다각화보다는 한 가지 분야만을 파고들어 끊임없는 신제품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연구개발이나 기술개발은 모두 대기업들의 몫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을 깨뜨리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비전아래 제품특화를 위해 항상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독일의 중소기업들은 매출액 면에서 대기업 못지않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루에도 몇 곳씩 도산하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에게는 중소기업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독일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다. 어차피 중소기업은 규모면이나 인력면 등 여러 연에서 대기업에게는 뒤쳐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패배주의에 물들어 손놓고 있는다면 그 기업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을 길은 신제품개발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밖에 없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이들이 기술개발과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는 정책을 마련하여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고광환(2000), JIT의 도입 및 실행에 관한 연구, 안양대학교
권병우 외 3명(2000), 제조업체에 있어서 JIT 개념을 활용한 공정개선 사례연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김기영(1986), JIT(Just-In-Time)생산방식과 QC(Quality Control), 고려대학교
김재경(1999), JIT의 성공적 도입에 대한 연구, 전북대학교
박용국 외 1명(2009), 적시 생산 방식에서의 주조공정 스케줄링,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엘리 골드렛 저, 홍성환 역(2010), 기업소설 JIT를 잡아라, 중원문화

키워드

적기공급생산,   JIT,   적기생산방식,   적기생산,   관리회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