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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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교육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학교육론
Ⅰ. 문학의 본질과 문학교육

Ⅱ. 문학교육의 개념

Ⅲ. 문학교육의 목적
1. 목적 설정의 근거
2. 목적의 위계
1) 삶의 총체적 체험
2) 문학적 상상력의 세련
3) 문학적 문화의 성취
3. 목적의 반성과 비판(교육과정)

Ⅳ. 문학교육의 원리
1. 장르의 원리
2. 비평적 원리
3. 문화론적 원리

Ⅴ. 문학교육의 지도 모형
1. 모형론의 의의
2. 절차모형
3. 목표모형

Ⅵ. 장르별 지도 내용
1. 시
2. 소설
3. 수필

Ⅶ. 문학교육의 평가
1. 문학교육 평가의 관점
2. 문학교육 평가의 실제
3. 문학교육 평가의 송환작용

Ⅷ. 결 론

본문내용

려하기로 한다.
ⓐ 한 학기, 학년, 문학과목의 이수의 전 기간을 단위로 평가한다. 그것은 문학교육의 학습성취과정이 비교적 긴 연속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 일반화 가능성이 높고 轉移度가 높은 문항을 과하도록 한다. 總合評價는 보다 일반화되고 광범위한 목표를 평가하려는 평가이기 때문이다.
ⓒ 문항모집단에서 대표성을 띨 수 있는 것을 선별해야 한다.
ⓓ 영역 지향 평가의 성격을 띤다. (이원분류표 활용방법)
내용영역은 텍스트의 생산, 텍스트의 구조, 텍스트의 반영 현상이 되고, 행동은 수용의 과정이 되는데 인지적 과정과 정의적 과정이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
바람직한 문학교육 운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평가운영에 혁신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많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문제는 평가의 목적, 조건, 능률, 평가의 전반적인 체제 개념등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면서 각각 그 정황에 맞는 문항을 기술적으로 정제.개발해 나가는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끝으로 첨언할 것은 학교수업체제에서 평가단게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는 수용자의 內面化의 장기적 진행과정을 평가가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문학교육 평가는 각별히 고려해야 한다.
Ⅷ. 文學敎育의 方向 - 결론을 대신하여
문학교육은 文學現象이 바람직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일체의 의도적 과정 및 결과이다. 문학현상은 언어현상 혹은 言語文化의 독자적인 양태이다. 이는 언어 활동을 하는 가운데 기호론적인 실천을 수행하는 것인데, 작가와 독자가 언어적인 텍스트를 매개로 하여 의미를 확인하고 조정하며 재정립하는 과정과 결과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의 문학을 텍스트의 구조로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유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텍스트의 구조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그 텍스트를 통해 수행되는 記號論的인 實踐이 문제로 떠올라야 한다. 이는 文學觀의 變化에 따른 문학교육의 방향이 조정된 면모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넓은 의미의 문화교육이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문학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된다.
문학교육의 범위를 넓게 잡다 보면, 국어교육에서는 항용 언어일반의 논리에 따라 문학을 재단하려는 태도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국어교육의 성격을 언어 사용능력의 신장이라는 협애한 목표로 한정함으로써 생겨나는 오해이다. 같은 언어라 할지라도 그것이 영역에 따라 운용되는 방식이 다르고 주도적인 언어 기능이 달라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言語學에서 문학을 해석하고 의미를 추구하는 示唆點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문학을 언어학의 한 영역으로 환원하려는 환원주의의 오류에서는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문학을 문학답게 가르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다.
문학은 言語文化의 한 양상이며 나름대로 內的인 法則性을 띤다는 점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 문학에 대해 잘못된 인상주의적 오류를 언어학의 도움을 통해 밝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文學의 獨自性은 그대로 인정되어야 한다. 문학은 언어학에서 대상으로 하는 문장을 넘어' 존재하는 記號論的인 實踐의 樣態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수용되어야 한다. 이는 국어교육의 종합적인 성격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또한 그러한 전제를 수용하는 데서라야 문학을 사이에 두고 敎師와 學生이 對話關係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결국 自己敎育으로 귀결된다는 명제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문학교육이다. 작품의 이해는 개인의 문학적인 체험이 축적됨에 따라 그 깊이와 폭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결국 문학교육은 자기이해와 자아의 형성을 돕는 교육이다. 또한 論理와 感情이 함께 어우러지는 그러한 교육을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全人的인 이념의 교육에 가장 밀착되는 것이 문학교육이다.
문학교육은 科學的인 文化와 文學的인 文化의 괴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현대는 전문화의 가속화로 말미암아 학문영역 간의 고립으로 인해 삶에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화의 파행성을 우려하게 되었다. 學問領域 간에 相互交換이 절실한 때이다. 인문과학 편에서 자연과학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또는 그와 대립적으로 자연과학이 인문과학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文化의 斷層이 생기고 그 결과 인류 문화의 위기를 운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 중간 매개역을 할 수 있는 것이 문학이다.
또한 문학은 기호론적인 실천의 과정에서 主體的인 參與를 함으로써 자기 결단을 수행하는 가운데 自我槪念의 擴充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는 문학이 윤리를 직접 문제삼지 않아도 결국은 인간의 윤리적인 결단을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준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문학교육의 展望을 제시해 볼 수 있다.
① 문학의 需要者가 增加할 것이다. 다른 매체의 발달이 문학의 종말을 예고한다는 전망이나 예측이 있었으나 오히려 매체간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문학은 문학 나름의 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② 인간의 精神領域에서 깊이추구를 도모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문학 이외의 다른 媒體를 택하기 어려울 것이다. 形象的인 思惟라는 문학의 특성 때문에 사유나 형상 일변도로 되어 있는 다른 장르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이데올로기적인 저력을 문학은 가지고 있다.
③ 批評이 活性化되는 가운데 비평적인 안목을 갖추는 것은 문학적인 교양으로 필수적일 것이다. 옛 사람들에게 詩畵가 교양의 한 척도이었듯이 문학을 통해 얻은 비평적 안목은 교양의 필수적인 조건이 될 것이다. 이는 사회의 민주화 이념과 상통하는 점이기도 하다.
④ 문학 장르의 多樣한 變移와 실험을 이해하고 문학적인 문화를 올바로 수용하는 데는 문학교육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다. 포스트모더니즘에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는 없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의미화된 문화를 수용하지 않을 수 없다. 문학교사는 문화의 교사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⑤ 문학교사는 문학에 대한 專門的인 知識이 있어야 함은 물론 문학에 대한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문학에 대한 애정은 교육적인 전이효과로 전환된다. 그러한 점에서, 여가의 증대와 함께 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안목을 요하는 전문가에 대한 기대가 증대할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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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9페이지
  • 등록일2005.03.28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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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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