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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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나에게 많은 고통과 절망을 줄지라도 내가 절망하지 않고 계속 힘쓴다면 나만의 아름다운 천국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만의 천국이 조금씩 커져갈 때 그것은 세상 사람들에게도 아름다운 천국을 보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애니메이션을 통해 얻게 된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이 애니메이션이 말하고 싶었던 자연의 소중함 그 외에도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까지...
단순히 보고 나서 느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생각이 있다면 할수 있는 일이나까. 그 생각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어렵고 중요한 일인 것이다. 잠시동안 주위를 둘러보면서 푸르름을 되새기고, 엘레자르 부피에를 떠올려 본다면 그것 만으로도 나의 삶에는 행복한 변화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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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나무,   애니메이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