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론: 주요 개념, 이슈와 사고들에 관한 분석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장애의 사회모델 The social model of disability

Ⅲ. 도전받고 있는 장애에 관한 개념 Ideas about disability to be challenged

IV. 장애연구 내의 논쟁들 Debates within disability studiesⅥ.

V. 결론

본문내용

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성차별이나 인종차별과 같은 차별의식이 존재한다면 여전히 배제의 문제는 남아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렇기에 사회적 모델에서의 장애개념에 대한 이해가 사회적으로 확산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3) 장애에 관한 논쟁
- 연결점 찾기: 장애를 생산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상 그 자체의 문제와 연결될 것 요구하고 있음
장애를 생산하는 문화란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문화에 의해 장애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는 의미인가? 예를 들어 노인의 노화로 인한 장애를 동양에서는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고 서양에서는 이를 장애로 이해하는것?
손상, 그 자체의 문제란 또한 무슨 의미?
- 장애가 성, 인종, 성적인 지향, 계층, 연령과 교차되어 페미니스트와 다른 전문가들에 의해 이론적 논의의 아젠다 가운데 위치해 있을 수 있어야
다른 전문영역에서 장애가 이론적 아젠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다양한 교차의 과정에서 이해를 심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4) 차이에 대한 인식과 개념적 논의의 필요성
- Disability Study 개념이 발전되면서 요구되어짐
- Disabled people(남자, 여자, 동성애가 아닌 사람 straight, 게이, 다르게 배운, 물리적인 손상, 정신적인 병을 가진)를 분류해 이들의 살아가는 경험의 차이를 좀더 이해해보도록 하자는 것
->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세분화해 분류해 이들의 경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 이것이 왜 차이에 대한 인식 및 개념적 논의와 관련될 수 있는 것인가?
5) 저자의 주장
- 장애 사회학은 Disability Study 내외적 논쟁이 이루어짐으로써 정교화에 대한 추진력을 갖추게 됨
- 장애에 대한 물질적 이론이 깊어지는 것과 함께 문화에 대한 질문과 함께 차이 및 손상의 개념이 함께 포함될 수 있어야 한다.
- 정신-정서적 차원의 장애
: 이에 대한 인식과 이론화 필요. 이는 사회 근대주의자들에게 장애의 형태로 인식되지 못한 부분이다.
정신-정서적 차원에서의 장애란 무엇인가?
- 다양한 장애에 관한 많은 이슈 중 지구화의 영향, 발전도상국가에서의 장애, 기술정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적용될 수 있어야 할 것임.
- 마지막으로 장애인에 대한 ‘단호함(radical edge)’과 ‘적실성(relevance)’이 관계형성과 정치적 분투에의 참여에 있어서 경첩이 될 것임을 주장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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