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국가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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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주요국가 요약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산지는 알프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동부 지역에서는 스텝 지역이 나타나게 된다. 폴란드의 북부 지방은 최근까지도 빙하 지대였고 일부가 사구(砂丘)로 되어 있다. 남부 지방은 빙하에 의해서 생긴 퇴석(堆石)과 호소(湖沼)가 여러 곳에 나타나 있다. 중부와 남부의 일부 지역은 토양이 비옥하며 포드졸 토양으로 되어 있으며 원래 소택지로 비옥한 토양이 형성되어 있다.
6. 시차
폴란드는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1시간이 빠르다. 한국과는 8시간 차이가 나며 한국이 폴란드보다 8시간이 더 빠르다.
-인구와 민족-
1. 인구
폴란드의 인구는 약 3,865만 명이다.(1994년 통계) 폴란드가 인구 센서스를 처음 시작한 것은 1946년으로 2,393만 명이었다. 폴란드의 인구는 동유럽의 나라들 중에서 제일 많았었으나 제 2차 세계대전에 폴란드는 독일에게 점령을 당하여서 당시 폴란드 인구의 20%인 600만 명이 사망하는 시련을 당하기도 하였다. 사망한 폴란드인들의 50%가 유태계였다고 하니 폴란드에서 거주하고 있던 유태인은 거의 사망하였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폴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인구의 자연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1996년에 가서는 인구가 4천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 민족
폴란드의 민족 구성은 역사적 배경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가 있다. 폴란드는 예전부터 민족적으로도 언어적으로도 단일 민족이다. 폴란드 지역에는 소수의 이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다. 폴란드인들의 조상은 9세기 중엽에 비스와강과 오드라강 사이에 거주하였던 서슬라브의 폴라니족이다.
3. 언어
폴란드 민족의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슬라브어파에 속하는 폴란드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자는 로마자를 사용하고 있다. 폴란드인들의 식자율은 전인구의 98%에 달하고 있으며 남성은 99%가 여성은 98%가 문자를 알고 있다. 폴란드의 언어 중에서 방언으로는 포츠나니어, 크라코프어, 마조비아어, 카슈브어가 있는데 카슈브어는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2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서슬라브의 포모제족의 자손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헝가리>
-국토와 지리-
1. 위치(位置)
중부유럽의 동쪽, 다뉴브강 중류에 위치하는 내륙국으로서 동경 16°30′~ 22°30′, 북위 46°~ 48°에 걸쳐 있다. 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북쪽으로는 슬로바키아, 북동쪽으로는 우크라이나, 동쪽으로는 루마니아,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의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2. 면적(面積)
93,030㎢(한반도의 2/5)
3. 지세(地勢)
국경의 전체 둘레길이는 약 869.9km이고 남북간의 길이는 268km, 동 간은 528km이다. 서쪽의 알프스의 지맥 및 북쪽의 카르파티아 산맥에 둘러싸인 분지로서 국토의 2/3가 해발 200m이하의 평야이다. 동부는 대부분 평지이지만 북서부는 구릉이나 낮은산들이 이어져 있어 헝가리는 지형적으로 2개의 저지대와 2개의 고지대의 4개 지역으로 나뉜다.
4. 기후(氣候)
동유럽의 대륙성 기후,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 지중해의 아열대성 기후의 영향을 골고루 받고 있는 연평균 기온 10℃ 전후의 온화한 대륙성 기후이 다. 여름은 길고 건조하며 겨울은 춥고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심해 가장 추운달인 1월의 평균기온은 -1℃이고 가장 더운달인 7월의 평균기온은 21℃다. 일교차가 크므로 여름이라도 재킷이나 스웨터를 가지고 가는 편이 좋다.
5. 시차(時差)
그리니치 표준시(GMT)보다는 1시간 빠르며 한국보다는 8시간 느려 한국이 정오일 때 헝가리는 같은 날 오전 4시이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시차는 7시간이 된다.
6. 식물분포(植 分布)
국토의 2/3가 저지대인 평원으로 이루어진 헝가리는 전체면적의 70%가 경작 가능지이고 17.8%가 삼림지역이다. 국토가 대부분 저지대이기 때문에 침엽수림은 거의 드물고 대부분 낙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교적 높은 삼림지대에는 너도밤나무가, 낮은 삼림지대에는 참나무가 분포하고 있다.
7. 동물분포(動物分布)
높은 삼림지대에는 사슴과 멧돼지가 서식하고 낮은 저지대에서는 자고, 꿩, 산토끼, 설치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8. 주요도시(主要都市)
부다페스트(Budapest)
헝가리의 수도이자 동유럽 최대의 도시로서 다뉴브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는 210만명 정도로 전체인구의 1/5이 집중되어 있고 면적은 525㎢이다. 예로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동서와 남북의 교량적 역할을 해왔으며 엔지니어링, 자동차, 섬유, 정밀 기계 공업 등이 발달한 헝가리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1873년 3개의 지역이 통합되어 생겨난 도시로서, 한때 중세유럽 최대의 도시였던 만큼 합스부크 왕조의 궁전 등 옛 건축 양식이 많이 남아 있다. 다뉴브강을 경계로 하여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다른 지방도시들이 성장하면서 부다페스트에 대한 집중현상은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
-인구와 민족-
1. 인구
인구는 1994년을 기준으로 하여 약 10,245천명이고 인구밀도는 110/km2,인구 증가율은 - 0.3%이다. 공산화 이후 30년간 산업화, 도시화, 인공유산 등으로 인구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하였으며 1980년대 들어서는 출생률의 감소와 인구의 노령화 현상으로 인구 증가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정부는 노동력 감소를 우려하여 출생을 장려하기 위해 아동수당을 많이 지급하고 대가족에게는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으나 그다지 큰 효과는 없다. 전체인구의 62%가 수도인 부다페스트를 비롯한 도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자 1,000명당 여자 1,087명으로 여자인구의 비율이 높고 특히 노년층으로 갈수록 여자인구의 비율이 높다.
2. 민족
인구의 대부분이 헝가리인인 마자르족이며 그 밖에 소수민족으로 독일인, 슬로바키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루마니아인, 불가리아인, 그리스인, 집시 등이 있다. 약 8만명을 차지하는 유태인은 정치.경제 등의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대부분 헝가리어를 사용하고 국민의 60% 정도는 로마 카톨릭교를, 약 25%정도는 개신교를 신봉하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05.04.09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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