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최근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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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모스 최근연구동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실질적인 아모스서 전체의 저자인 아모스

아모스 : 남유다인 혹은 북이스라엘인?

편집 역사는 여전히 생생하다(Redaction History Still Lives)

공시적 해석과 심미적 욕구

포스트모더니즘과 독자의 우월성

결론

본문내용

것은 방법론적인 문제이다. 캐롤은 그 세상 속에서 성서 본문의 사용은 ‘책임적 운율학’(responsible poetics)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이것 안에서 성서 본문과 이것의 세계는 현대 세계, 특히 라틴 아메리카 세계에서 힘을 가지고 기능할 수 있다. 캐롤은 기독교인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세계와 성서 본문의 세계를 연관시키려고 하는 운율학의 발전 단계 속에 있는 다른 학자들 가운데에서도 Gadamer와 Ricoeur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pp. 140-75). 그 때에 그는 그의 독자들에게 아모스의 세계에 대한 사회적 상상과 함께 암 3-6장 본문 안에서 추정된 아모스의 세계를 제안해 보여 주었다(pp. 176-277).
캐롤의 궁극적인 수단은 현대의 청중과 아모스의 본문 세계를 관련시키는 것이다. 그는 현대 청중이 실제로 성서 본문의 세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형들과 본문적인 애매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모스의 본문세계 안으로 현재의 교회를 끌어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준다. 더욱이, 그는 주장하기를 아모스와 같은 본문들은 새로운 예식들이 혁명적인 정황 안에 있는 교회의 삶을 형성하기 위한 형태를 취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캐롤의 자극적인 제시는 오늘날의 세계에 살아가는 독자들의 공동체를 변형시키는 수단으로 아모스서를 해석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적으로 삼는다.
C. 클라인스(Clines)의 ‘Metacommentating Amos’(1993)는 포스트모던적인 성격을 지니며, 해석자들이 주석서를 쓸 때에 행하는 어떠한 점에 초점을 맞춘다. 클라인스는 실제로 연구했던 것을 우리에게 말하기 실패한 아모스의 주석가들을 겨냥한다. 그에 의하면,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그 본문의 이데올로기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엄격하게 전통적인 주석이 어떻게 그 본문에 대한 견해에 의해서 구속받아 왔는지도 깨닫지 못했다’(p. 143). 더욱이 그들은 종종 그 본문의 관점을 전하는 것과 그들이 그 본문 안에서 읽고 이해한 것을 쓴 것 사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클라인스는 ‘아모스가 도시, 즉 약한자와 가난한 자의 불행으로 세워졌던 소비사회의 상류계급이 누리던 복지를 그리고 있다’(Mays 1969: 114)는 메이스의 보고를 인용하면서, 현실에 대한 아모스의 묘사를 무비판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였다고 그를 비난한다:‘성서 주석가들은 그들이 그들 자신의 목소리로 제의한 이스라엘 사회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이전에는 경제적인 측면으로 방향을 설정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클라이스 1993: 149) 게다가 클라인스는 몇몇 주석가들이 그 본문의 이데올로기 넘어서서 움직인다고 주장한다(p. 143). 그에 따르면, 단지 한 명의 주석가 만이(샌더슨Sanderson, 1992) 비록 아모스가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사마리아의 부유한 여인들을 비판하고 있지만, 그는 가난한 자들 가운데 있는 여인들의 입장을 옹호하고 있지도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pp. 205-206).
클라인스의 포스트모더니즘은 그로 하여금 해석가들이 아모스 본문의 가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비평가들이 되어 해석하기를 바라게 하였다. 만일 아모스에 대한 클라인스의 소론이 욥기에 대한 그의 책(1989)과 비슷하게 진행되었다면, 그는 또한 아모스서의 모습을 추론하는 양자택일적인 방식들을 우리에게 주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포스트모던적인 해석은 아모스서의 해석에 흥미로운 공헌을 하였다. 실제로 우리가 후에 아모스에 대해서 좀더 포스트모던적인 해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결론
지면을 고려하여 여기에 언급된 수많은 관련 연구들이 제한되었다. 나는 위에서 논의되지 않았던 학문의 범주들에서 나온 몇 가지 저술들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역사와 고고학 분야에서 최근에 몇 가지 저술들이 나왔다. 킹(King, 1988a)의 아모스, 호세아 그리고 미가에 대한 고고학적인 주석서가 암 6.7에서 언급된 marzeah에 대한 그의 소논문(1988b)과 함께 생각이 난다. 아모스의 심판 예언에 대한 배경을 재건하기 위해 캠벨(Campbell)의 고고학의 사용(1994)과 암 1.1에서 언급된 지진을 증명하기 위한 프리드만과 벨히(Welch)에 의한 고고학의 사용(1994)은 흥미로운 것 중의 하나이다. 디어만(Dearman)은 고대 이스라엘의 사회적 세계에 대한 그의 연구에서 아모스를 논의하고 있다(1988). 다른 종류의 역사적 분석의 두 개의 예로 Stoebe(1989)의 암 7.10-17에서의 ‘선견자’와 ‘선지자’라는 용어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암 8.4-7이 상인에 대한 두 가지 범주를 다루는지, 아니면 한 가지 범주를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케슬러(Kessler, 1989)의 문제제기도 또한 떠오른다.
억압과 불의에 대한 문제제기와 관련해서 이스라엘 안의 사회적 구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연구는 Arango(1992), del Valle(1994), Finley(1985), Giles(1991, 1992), Jaruzelska(1992-93), Reimer(1992a, 1992b) 그리고 Roberts(1993)을 들 수 있다. Adamo(1992)는 ‘너희는 내게 구스 사람 같지 아니하냐?’(암 9.7)라는 질문과 관련된 가치관을 분석한다.
신학적 문제에 관심을 두는 소논문들의 예는 다음과 같다: 야웨의 백성이 완전한 종말을 맞이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다시 새롭게 제기하는 하셀(Hasel, 1991)과 디트리히(Dietrich, 1992)의 주장, 이스라엘과 비견하여 열방들의 신학적 이해에 대한 노블(Noble, 1993)의 고찰, ‘정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겠다’라는 언급이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언급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언급이라는 벨퀴스트(Berquist, 1993)의 주장, 그리고 아모스와 야웨기자의 신학을 비교한 Asen(1993)의 시도. 아모스와 관련한 많은 연구는 관심을 가질 만 하다. 그러나 수많은 자료들은 이 짧은 소논문의 범위를 초과하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04.18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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