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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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복식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대 (자연)

2. 중세 (종교)

3. 근세 (권위)

4. 근대 (인체)

5. 현대 (단순)

본문내용

을 한 사치스러운 것으로 변화되었으며 S 자형시대는 부드럽고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 된 것 위에 絹으로 된 장식용 드로오즈를 사용하였다. 1880~1890년대의 브래지어는 철사를 유방의 캡 형태로 만들어서 붙인 것으로 바스트 임푸루버(bust improvers)가 있다.
5. 현대 (단순)
20C에는 고도로 기계화된 방적기와 직기의 출현, 합성섬유와 합성염료의 개발은 의상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戰後의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복장혁명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그 근원부터 바뀌었다. 즉 전쟁에 나간 남자를 대신하여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대량 진출함에 따라 콜셋, 크리노린스커트, 바슬패드, 페티코트, 화려한 레이스나 자수 등 장식적인 것이 사라지고 사회적 시대적 감각에 부합되는 기능적이고 단축화 되는 경향으로 되었다. 20c초기에 속옷의 소재가 거의 면제품이었지만 綿火藥을 만들기 위해서 면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부족했으므로 絹으로 대치되었다. 絹으로 된 속옷이 유행했으나 絹은 황변하기 쉬웠으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핑크나 시몬핑크색으로 염색하였다. 이로 인하여 색깔있는 속옷이 널리 사용되는 계기가 되었다. 콜셋이나 브래지어, 페티코트등은 나일론, 레이온과 같은 인조섬유로 제작되었다. 슈미즈는 직선적으로 어깨끈이 달린 단순한 형식이며 천은 부드러운 薄布綿(nain sook)을 주로 사용하였다. 드로오즈의 단을 아래에 꼭 맞게 재단하여 단에 레이스장식을 하였으며 絹과 프란넬이 주로 사용되었다. 판타롱은 속옷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페티코트는 통형의 단순한 것이었다. 거들을 단 콜셋은 20C초기부터 일반화되고 거들은 고무천을 새틴천으로 싸서 바느질한 것으로 그 끝에 고리로서 金도금한 클립이 달려있다. 20C초기에는 콜셋이 콤비네이션이나 드로오즈 위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콜셋은 직선적인 형을 만들기 위해 다아트도 될 수 있는 대로 작게 하고 몸통의 압박을 적게 하기위해 딱딱한 것 대신 신축성 있는 천을 허리에 삽입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콜셋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자 상부는 차차 내려오는 경향으로 되어 허리만의 콜셋이 등장하였다. 지퍼를 사용한 콜셋은 1940년대에 나타났다. 1916년경에는 페티코트가 위로 연장되면서 어깨끈이 있는 슬립이 나왔다. 이 랑제리(langerie)의 원형은 제 1차 세계대전 후에 프린세스 페티코트로 되어지고 이것이 보급되는 단계에서 <프린세스 슬립> (princess slip)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후에 일반화 되면서 '슬립'으로 되었다. 1917년경에 '언더슬립' (under slip)으로서 콜셋 위에 착용하는 새미니크스(semi knickers)가 나타났는데 이것은 로우 웨이스트였다. 20C에 들어서 비약적으로 발전된 속옷중의 하나가 브래지어이다. 브래지어는 원래 콜셋의 상부가 유방을 눌러서 안정시키고 있던 것을 위로 연장시키는 작용을 더하고자 하는 데서 생겨났다. 콜셋에서 분리된 유방지지구(乳房支持具)의 최초의 형태는 '볼스타'였다. 19C 중엽에 바스트를 불룩하게 하고자 한데서 생겨난 것이 '바스트 임푸루버'였다. 레이스를 사용해서 장식한 바스트바디스(bust bodice)라는 개량형도 나타났는데 이것을 '바스트거들' (bust-girdle)로 칭했으며 어깨끈이 없었다. 1914년경에 부드럽고 짧은 브래지어가 개발되었는데 후에 '커레세 크로쉬' (Caresse Croshy)로써 알려졌다. 1916년에 어깨끈이 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으며 1927년에는 두개의 둥근캡으로 된 폭 좁은 브래지어인 '밴도우' (bandeau)가 나타났다. 또 앞쪽에서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 '캐토스' (ketos)란 것도 있었는데 이것이 변형되어져 1965년에는 노-브라(No-bra)가 유행되고 1969년에서 1970년경에는 자연스러운 형으로 되었다. 1935년에 미국의 Warner Bros에서 최초로 꼭 맞는 캡을 고안하였고 네 종류의 캡 크기는 1940년대까지 주로 영국에서만 애용되어졌다. 1938년에는 끈 없는 '브라' (Strapless bra) 가 도입되어 50년대에 크게 유행하였다. 와이어브라(Wire bra)도 이때에 나타났으며 최초로 심을 댄 브라(Padded bra)가 30년대 중반에 나타났다. 1969년에 소개된 '원더브라' (Wonder bra)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현재까지도 그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기에는 '리카라' (Lycra) 라는 것이 나타났는데 이것은 색상과 무늬를 잘 조화시켜 날염한 트리코(tricot)로써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1970년대의 전혀 심이 들어있지 않아 유방형태를 그대로 살린 '모울드 브라' (moulded bra)가 오늘날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애호를 받고 있다. 겉옷이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으로, 또는 이브닝드레스(evening dress)나 애프터눈드레스(afternoon dress) 또는 여행용, 스포츠용, 일상용 의상등으로 구별됨에 따라 속옷류도 각각에 대응하기 위한 종류가 요구되어 졌으며 T. P. O (Time, plae, occasion)적 발상이 생겼다. 1차 대전후의 변화는 기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디자인으로 되었다. 속옷도 기능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기초 속옷이 의상의 필수품으로 되었다. 1930년대에는 이것을 일괄하여 '파운데이션 가먼트' (foundation garment)라 칭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1947년경에 Christian Dior이 New look을 발표하여 새 물결을 일으켰다. 선의 변화를 기초로 한 디자인은 몸체의 선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프로포오션(Proportion)이 중요한 요건이 되었다. 따라서 속옷의 기능이 더욱 요구되며 겉옷과 같이 발전하여 오늘의 바디패션(body fashion)으로 성장되었다. 브라와 브리이프는 4C의 모자이크에서 이루어 진 것과 거의 같은 형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로마시대 때의 운동복으로써 겉옷과 속옷의 기능을 함께 했던 것이 현재에서는 단지 속옷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이로써 겉옷뿐만 아니라 속옷에서도 옛 의상이 다시 유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5.17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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