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부양 가족의 문제와 이에 따른 대안

목차

1. 서 론

2. 본 론
ⅰ. 신문자료를 통한 우리 주위는 노인 부양 문제 탐구
ⅱ.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의 노력에 대한 자료 (유럽, 우리나라)
ⅲ.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한 구체적 접근- 원인, 문제의 심각성, 해결방안
1. 노인들은 왜 문제가 되는가?
2. 노인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3.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한 대책
<나의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한 방안>

3. 결 론

본문내용

한다.
돈에 여유가 있는 노인들은 유료 노인주거지인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병들거나,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고통을 받다가 여생을 마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2.이런 직접적인 해결방안과 더불어, 간접적인 해결책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1)물질적인 문제뿐만이 아닌, 노인들의 심리상태를 편안하게 하기 위한 방안들이다.
먼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덕이었던, 지금은 사라져 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재확립시켜야 한다.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를 그렇게 이끌고 간다면, 자연스럽게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들도 병행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2)또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여가생활까지도 즐기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노인들 개개인도 나름대로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경로당의 증설, 문화시설의 확보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해야겠다.
이상 위에서 알아본 여러 가지 대책들은 이미 선진국에서 대부분 행해지고 있는 것들이다.
아직은 추상적인 방법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실태에 맞게 정책을 만들고, 개개인이 노력해야겠다.
흔히 노인문제의 해결은 정부나, 공공단체의 몫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겪고 있고, 겪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개개인 모두가 계획하고 노력해야할 문제임을 생각하도록 하자.
http://ipcp.edunet4u.net/~teacher17/노인.htm
<나의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한 방안>
첫째, 개인적 측면에서의 노력은 노년기를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사회에서의 일할 곳도 얼마 되지 않는다. 노인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경제적 수입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노년기의 빈곤이나 질병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 부모님도 형제도 친구들도 나 자신도 모두 늙게 되어있다. 따라서 젊을 때 미리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핵가족화 되면서 가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이 많이 약화되었다. 이를테면 사회화 기능이 전문 교육기관으로 옮겨졌다거나, 오락의 기능이 대중매체로 옮겨진 것 등. 따라서, 가족의 기능 중 구성원의 양육과 보호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보호의 기능의 약화도 노인문제를 발생시키는 하나의 요인이다. 가족들의 노인 부양에 대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랑과 애정의 정서로 노인을 부양 하는 것도 대책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셋째, 지역사회차원에서는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고, 노인들이 쉴 곳이나,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역차원에서 함께 노력하여 국가의 큰 정책 시행을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더 가족문제를 근접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 역시 퇴니스에 의하면 가족처럼 본능의지에 의해서 자연발생적으로 가입하게 되는 공동사회 중 하나라고 한다. 이것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노인 부양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의 정책보다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정책이 가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넷째, 국가 차원에서의 노력입니다. 노인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사회보장 제도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노인들을 위한 연금실시(위의 신문 자료에서 다양한 연금제도가 모색 되었음)라던가 의료보험 등의 혜택을 늘리는 것, 또 의료비의 부담을 줄이거나 공짜로 해주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인들을 부양할 자손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출산을 장려하고 시대에 맞는 제도가 나와 출산 전과 출산 후의 혜택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건 국가가 아니면 힘들 것이다. 막대한 자본과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치관의 새로운 정립이 필요하다. 효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내가 부모님, 노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효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효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하는 행동만큼만 배워도 그것은 효행의 작은 실천을 배운 것이다. 부모님, 노인(할아버지 할머니 주위의 노인들)을 기쁘게 해드리는 모든 것이 효다.
나중에 돈벌면 그때 효도해야지 하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잘 먹고 잘 입혀 드린다고 노인들이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 노인이 가장 심각한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가 주위에 노인들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입장에서 옛날처럼 노인을 공경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변했기에, 전통과 현대의 예절이 어울려 새로운 노인에 대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그런 가치관은 노인들을 위해 작을 일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내가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거. 그게 바로 노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형성이 될 것이다.
3. 결 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사회 제도와 정책과 그리고 인식이 뒤따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회에 엄청난 문제를 안기게 해주는 것과 같다. 우리는 시대 변화에 맞게 사회 정책이 정해지는 방향으로 우리의 시선을 돌려야 하며, 그에 맞는 인간의 면모를 갖춰야 하겠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인간은 모습도 변하고 생각도 변한다.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과 부딪치며 성숙해 진다.
이런 가족 문제도 노인 부양 문제도 나중의 사회적인 성숙을 위한 작은 문제들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몸소 부딪쳐 얻은 것은 언젠가는 나에게 귀중한 보물이 되어서 나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족 문제를 조사하면서 지금의 이런 가족 문제들이 언젠가 또 다시 이런 가족 문제에 처했을 때 해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날기 위해 계속해서 나무에서 날개짓을 하며 떨어지는 어린 새처럼 우리 사회도 나중을 위해 열심히 날개 짓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저출산·고령화 비상… 이대론 ‘국가적 재앙’ 닥친다] (5) 정부대책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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