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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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마 케 팅 의 개 념
● 마 케 팅 의 사 전 적 의 미
● 미 국 마 케 팅 학 회 의 정 의
Ⅱ.스 포 츠 마 케 팅 의 개 념
● 스 포 츠 마 케 팅 의 정 의
● 스 포 츠 마 케 팅 의 효 과
Ⅲ.스 포 츠 마 케 팅 의 성 공 사 례
● 나 이 키 의 스 타 마 케 팅
● 초 대 형 마 케 팅 경 연 장 , 월 드 컵
● 박 세 리
● 박 찬 호
● 이 승 엽

본문내용

장수입에서 게임 당 평균 3만1천3백32달러를 더 벌었다. 박찬호가 홈경기에 나선 게 19게임이므로 다저스 구단은 올시즌 총 59만5천여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다는 얘기다. 성적에 따른 가치를 뽑아보면 다저스구단은 더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 내셔널리그에서 15승 이상 거둔 투수들은 박찬호를 포함해 모두 16명이다. 이들의 연봉 총액은 5천9백15만2천5백달러. 15승투수들의 평균 연봉은 3백69 만7천31달러라는 계산이다. 최고액연봉인 그레그 매덕스(애틀랜타)가 9백60만달러의 연봉으로 18승을 거둬 1승당 53만3천달러. 70만달러의 연봉으로 15승을 거둔 박찬호는 1승당 불과 4만6천여달러. 다저스구단의 투자안목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요약하면 다저스는 70만달러를 들이고도 평균 3백60여만달러 이상이 소요 된 다른 15승 투수들의 가치를 얻었고, 관중수입에서도 60만달러 가까운 추가 분을 즐겼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의 CF수입합계가 99년 현재 1백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움직이는 광고판’ 박찬호가 미국진출후 올해까지 순수 CF로만 벌어들인 수입은 70억여원. 올해 말과 내년초 계약이 만료되는 광고주와 재계약이 성사될 경우 CF수입은 1백억원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박찬호는 한 광고주와 적게는 6억원, 많게는 20억여원까지 CF계약을 맺어 광고계에서도 ‘특급 모델’로 꼽힌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CF계에서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는 영화 ‘쉬리’의 한석규가 보통 CF 1편당 받는 출연료가 3억원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박찬호는 그야말로 ‘VIP’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광고수입 내역을 살펴보면 나이키와 지난 94∼95년 2년계약을 체결하면서 22만달러(2억2천만원)의 광고수입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96년에는 4년으로 계약을 연장하면서 1백70만달러(17억원)에 사인했고 지난 3년간은 12억여원의 인센티브를 챙겼다. 국내에서는 지난 97년8월 삼보컴퓨터와 8억원에 1년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해 8월 8억원에 재계약했다. 동양제과와는 7억원. 지난해말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1년간 6억원에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이 금액은 국내프로야구 한 구단의 연봉총액이 대략 25억여원이라고 볼때 3개구단의 연봉총액과 맞먹는 엄청난 액수다. 여기에다 올해말과 내년초에 계약이 만료되는 나이키, 삼보컴퓨터,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종전의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하더라도 1백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박찬호의 주가가 시들 줄 모르고 상승하는 이유는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메이저리그에서 3년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올리며 IMF에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국민영웅이라는 점 덕분이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박찬호가 등판하는 날에는 TV 앞을 떠나지 못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때문에 광고주에게는 더 없이 좋은 광고모델임은 두말 할 나위없다.
참고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시장의 메이저 기업인 나이키사는 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안드레이 애거시,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나이키의 5 대 전속 스타의 한명으로 우대하고 있다. 박찬호는 나이키와 96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계약기간 5년에 총 170만달 러(15억8천만원)의 전속금을 받기로 지난해 계약한 바 있다.그러나 경기활동 에 따른 인센티브와 상품판매에 따른 로열티등을 합하면 5년계약 기간에 박 찬호가 나이키로부터 확보할 수 있는 전속에 따른 수입은 총 4백여만달러(37 억원)에 이른다. 이는 프로농구 NBA의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연간 4천만달러), 프로골프의 타이거 우즈(5년간 4천만달러),테니스의 안드레이 애거시(연간 1천3백만달러 ), 프로야구의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마리너스 연간 2백80만달러) 다음가 는 스폰서 계약조건이다. 나이키의 한 관계자는 "나이트회장은 박찬호를 5대 전속스타의 한명으로 대우한 것"이라고 귀띔해주었다.나이키는 70년대초반 설립된 이후 프로농구 의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을 전속선수로 확보한 이후 용품판매가 급신장, 세계적인 메이커로 자리잡은 것을 계기로 각 분야의 스포츠스타들을 마케팅에 연결시키는 작업을 막중하게 여기고 있다. 스포츠 스타와의 스폰서계약에 소요되는 비용만 연간 1억달러(약 930억원) 에 이를 정도다.
● 이승엽
이승엽의 올해 연봉은 1억1000만원. 하지만 8월2일43호 홈런신기록을 달성한 뒤부터 불과 1주일 사이에 그가 창출해낸 경제적 부가가치는 약 374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이승엽을 모델로 삼성투신증권이 홈런을 친 다음날인 3일부터 운용한 ‘홈런왕 펀드’가 9일까지 올린 예탁고가 무려 280억원. 이에 대해 삼성투자증권의 김범성차장은 “아이나 어른이나 요새 이승엽을 모르면 간첩 아닌가. 공격적 운용과 고수익 배당이라는 마케팅전략과 그의 홈런포 이미지가 딱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광고효과도 대단했다. 이승엽은 8월2일부터 1주일 동안 방송에서 거의 매일주요시간대(오후 8∼10시)의 전파를 탔다.‘프라임타임’의 15초짜리 광고비용이 약 740만원이고 다른시간대는 약 500만원.‘프라임타임’ 한번과 나머지 시간대 4차례에 3분 정도 소개가 됐다고 보면 하루 3억3000만원의 광고효과를 봤다. 1주일 동안 KBS MBC SBS의 3개 방송사를 합치면 무려 70억원.연일 대서특필된 신문에서의 광고효과는 18억9000만원에 이른다. 이는 4개 스포츠지에서 전면, 10개 종합지는 5단(가로 37cm, 세로 17.5cm) 크기로 1주일 동안 나간 기사를 광고비용으로 계산한 것이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전후로 8경기 중 6경기가 매진된 대구구장의 관중수입 4억5000만원과 기념품 매출액 1600만원을 모두 더하면 ‘이승엽 신드롬’이 만들어낸 경제적 효과는 374억5600만원에 이른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추산한 지난해 박세리의 경제적 효과 21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단기간에 미친 영향력으론 단연 첫 손가락에 꼽힌다.
이 외에 지난해 침체에 빠졌던 프로야구의 열기를 다시 살리고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 붐을 조성하는 등 눈에 안보이는 효과까지 따져보면 이승엽의 경제적 효과는 일일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다.

키워드

스포츠,   마케팅,   사례,   ASA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5.25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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