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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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관

Ⅱ. 우즈베키스탄의 자연

Ⅲ. 우즈베키스탄의 인구와 구성

Ⅳ. 정치

Ⅴ. 경제

Ⅵ. 사회

Ⅶ. 문화

Ⅷ. 여러 도시들...

본문내용

지 않은 완전히 살아있는 도심지가 있는 부카라는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전 투르크스탄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사마르칸트의 눈부신 모자이크에 이어, 부카라의 평범한 갈색은 시각적으로 최고의 기분을 약간 반감 시키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도심지에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거대한 왕궁 요새, 여러 곳의 옛 메드레사, 수많은 고대의 공중 목욕탕, 옛 시절의 거대한 시장터의 유적가 남아 있으니 아무도 단순한 색채에 대해 불만을 늘어놓지 못한다. 부카라시에는 140개 이상의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지만 가장 볼만한 곳으로는 연못 주변에 세워진 17세기의 광장인 라비-하우즈(Labi-hauz), 세 개의 돔으로 된 시장, 47미터(154피트)높이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12세기의 카란 첨탑(Kalan minaret), 부카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905년에 완성됨)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정교한 인 이스마일 사마니(Ismail Samani)의 모슬럼이 있다. 몇몇 카펫 디자인이 부카라에서 기원했지만 서양에서 아주 귀하게 여겨지는 유명한 부카라 양탄자는 실제로는 부카라 영토의 일부였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눈에 번쩍 뜨이는 카펫을 만들지는 않을지 몰라도 현지인들은 사마르칸트나 타쉬켄트의 주민들보다 훨씬 더 친절하며 여행자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얼마간 머문다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무엇인가가 있다. 부카라는 사마르칸트(6시간), 타쉬켄트(12시간), 누쿠스(Nukus)(20시간)로 기차가 연결되는 종착역이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타까지 가는 기차가 매주 운행된다. 타쉬켄트는 버스나 항공편(2시간)으로도 갈 수 있다.
4. 키바(Khiva)
전설에 따르면 키바는 노아의 아들인 셤이 이곳을 발견했을 때 세워졌다고 한다. 키바시는 카스피해와 볼가강으로 가는 실크로드의 지류에 위치한 작은 요새와 교역소로서 확실히 8세기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16세기 초에 키바는 티무르 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북적되는 노예 시장이 들어서고 다음 3세기동안 티무르영토의 중심이 된다. 19세기에 러시아가 마침내 티무르의 지배로부터 이지역을 빼앗게 될 때까지 가장 용맹스런 사람들조차 이 사나운 민족과 그들의 사막영토에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했다. 최근에 키바는 많이 친절한 편이다. 키바는 세계에 대수학을 전달해준 지루한 도시인 우루겐치에서 남서쪽으로 35킬로미터(22마일)떨어진 곳에 있으며 면화 숲과 과일 나무 외에 더 놀라운 것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다. 현대의 키바는 아주 기이한 곳이다. 중앙아시아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키바의 역사적인 중심은 완전히 보존되어 있지만 너무 번쩍거리게 깨끗해서 모든 생명이 숨이 막힐 것 같은 곳이다. 심지어 밀집하여 있는 모스크사원, 무덤, 궁정, 메드레사에서 조차 여행자는 옛날의 혼잡함과 불결함을 느끼기 위해 상상력이 필요할 정도다. 그러나 사마르칸트의 청색과 부카라의 갈색에 뒤이어 키바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것은 터키석 타일을 사용한 것으로, 적어도 성벽 내부도시인 이촌 칼라(Ichon Qala)의 부분 부분이 생생하게 남아 있으나 손상이 되어 이 도시의 박물관같은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아침과 저녁이 키바를 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키바시의 명소에는 넓적한 터키석 타일로 된 칼타 미노르 첨탑(Kalta Minor minaret), 쿠크나 아르크 요새(Kukhna Ark fortress), 218개의 목재기둥으로 된 주마 모스크사원(Juma Mosque), 화려하게 장식된 토쉬-코블리 궁전(Tosh-KhovliPalace), 이슬롬-후자 메드레사(Islom-Huja Medressa)와 그 안의 등대처럼 보이는 첨탑, 정교하게 타일로 붙여진 높이 존경받던 파라본 마무드 모슬럼(Pahlavon Mahmud Mausoleum)이 있다. 우르겐치와 키바간에 자주 버스가 충돌하여 부서진다. 우르겐치는 타쉬켄트 서쪽으로 버스로 16시간 걸리며 비행기를 타면 3시간정도 여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5. 페르가나(Ferghana)
북쪽으로 티엔샨과 남쪽으로 파미르 알라이 지역으로 둘러싸인 이 넓고 평평하며 비옥한 페르가나는 우즈베키스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실크 생산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페르가나 계곡의 막대한 지역을 면화 생산지로 전환시켜 고대의 무역도시를 추한 공업도시로 바꾸게 되며 여행자에 대한 주요 자랑거리로는 보수적이고 자긍심이 많으며 호의적인 사람들과 마르그란(Marghlan)의 만화경 같은 시장, 인접해 있는 산악지대를 들 수 있다. 매일 비행기가 타쉬켄트에서 페르가나까지 운항되며 버스는 호잔까지, 기차는 마르길란(Marghilan)까지 연결된다.
6. 모이나크(Moynaq)
모이나크는 물이 줄어든 아랄 해의 터무니없는 비극을 다른 어느 곳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랄해에 있는 두 개의 주요 어항 중에 하나였던 모이나크는 이제 물에서 40킬로미터(25마일)지점에 떨어져 있으며 줄어드는 물을 막기 위해 수로를 열려는 시의 변변찮은 노력을 나타내는 불황과 함께 이곳의 풍부한 어류 떼는 모래위에 나뒹굴고 있다. 2000명으로 줄어든 모이나크시의 주들은 이제 극심하게 더운 여름, 더 추워진 겨울, 쇠약한 모래, 소금과 먼지폭풍, 여러 건강문제 등 아랄해 재난의 영향으로 고생하고 있다. 모이나크시는 중앙 아시아에서 소련의 정책으로 발생하게 된 의식적인 환경 대 파괴의 비극적인 기념물로서 남아있다. 모이나크는 누쿠스(Nukus)에서 북쪽으로 210킬로미터(130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두 도시 간에 버스나 택시를 타면 된다. 누쿠스에 가려면 타쉬켄트에서 매일 기차나 버스가 운행된다.
*참고 자료*
http://www.uzbek.co.kr/
http://www.mofat.go.kr/mission/emb/ww_info_list.mof?b_code=ww2&si_dcode=UZ-UZ&continent=eu§ion=A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http://www.bbhome.com.ne.kr/map/h4872.htm (지도참고)
http://www.uzbek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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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6.04
  • 저작시기200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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