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과 SK의 경영권 다툼의 개요와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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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 우리나라의 대기업 지배구조..소위 재벌 경영이라고 하는 경영체계부터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창업주가 기업을 만들어 경영을 하다가 한국식 사고 남 보다 가족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기업을 물려 주다보니 재벌2세, 3세로 이어지면서 기업의 경영난이 드러나게 되고 결국 무너지기도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교수님 말씀처럼 재벌 2세 3세는 경영을 무조건 못한다가 아니라 그들은 실전경험도 부족하고 무엇보다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같은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소버린이 이번에 이렇게 SK와 정확히 최태원 회장과 경영권다툼을 한 것은 대강 두가지 경우로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SK의 경영권을 손에 쥐는 것입니다. 한국 진출 이라고나 할까요? 적대적 M&A의 한 방법으로 주식을 많이 차지하여 주주로서 의결권확보에 의의가 있는 게 첫 번째 경우고
두 번째로는 이러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SK의 주가가 높아졌을 때 팔아버려 시세 차익을 남긴다는 것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들의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지금 경영권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최태원 체제로 다시금 돌아가게 된 것이고 여기서 느낀점은 소버린은 외국주주들이 자신의 우호주가 될 줄 알았는데 최태원의 백기사로 돌아섰다는 점..즉 주주는 경영의 성과를 높였던 최태원 회장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주주는 자신의 이익을 키워줄 그런 사람에게 손을 들어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번에 최태원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졌다면 소버린은 전문경영인을 들여 앉혀서 SK를 재벌경영에서 빠져나와 한층 새롭게, 좀더 효율적인 SK로 만들 수도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에 SONY가 일본기업으로는 드물게 외국인 CEO를 영입했습니다. SONY는 이번에 시가총액에서도 삼성에게 밀렸습니다. 위기가 찾아온 것이죠. 그래서 경영에 위기를 느낀 주주들이 외국인 전문 경영자를 선정하였는데 결과는 지켜볼 일입니다만, 우리나라와 항상 같은 길을 걸어 왔던 일본. 일본도 서서히 재벌경영의 한계를 맛보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돌아서는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렇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재벌구조의 기업이 해체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재벌구조로 남아있다면 여전히 불합리하고 작은 주식으로 재벌을 소유한 재벌 총수가 경영보다는 자신의 배불리기에만 신경을 것이 걱정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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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1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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