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서의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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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에서의 치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원인
1) 알쯔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2)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
3) 루이 소체 치매(Diffuse Lewy body dementia)
4) 전두측 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3. 임상양상

4. 치매의 진단

5. 치매의 치료

6. 치매의 예후

7. 치매의 예방

본문내용

레비젼을 보거나 신문이나 잡지를 매일 읽으면서 두뇌 활동을 지속시키는 것이 좋다. 글을 쓰는 것도 좋으며 일기를 매일 매일 쓰는 것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④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노인이 되면 여가가 많기 때문에 그 동안에 하지 못하였던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하여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좋다.
⑤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 Erikson은 노년기를 흔히 자아 통합 대 절망의 시기라고 하였다. 즉 자신의 생을 정리하고 받아들이고 의미를 찾음으로써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남을 원망하거나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가져야 한다.
⑥ 체중을 관리하여 살이 찌지 않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식사관리를 하여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들어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고혈압이나 심장 또는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해롭다.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탄수화물을 피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하여야 한다.
⑦ 추운 날씨는 조심하여야 한다. 추운 온도에 노출이 되면 뇌경색이 일어나기 쉽다.
⑧ 변비를 피하도록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대변을 보기 위하여 힘을 쓰다가 뇌졸중을 일으키기 쉽다.
⑨ 음주, 담배, 카페인 등을 삼가도록 한다. 음주는 과도할 경우 직접적으로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거나 Wernike Korsakoff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담배는 심폐기능을 저하시키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⑩ 난청이나 시력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데 지장을 주며 치매 환자로 의심받을 수 있다. 보청기나 안경을 착용하여 정상적인 청력과 시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알쯔하이머병의 예방
최근 알쯔하이머 병의 원인과 위험요인이 많이 밝혀졌지만 인구의학적 변인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못하다. 현재 많이 연구되고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① estrogen therapy
실험동물에서 estrogen이 알쯔하이머 병의 신경퇴행성 변화와 비슷한 중추신경계의 신경원을 재생시키거나 유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더구나 이 홀몬의 변화가 신경원의 구조와 학습, 기억과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estrogen의 결핍이 선택적으로 estrogen에 반응하는 신경들의 취약성을 증가시키고 그 외의 다른 요소와 함께 신경원의 상실을 가져와 알쯔하이머병을 일으킨다는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estrogen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알쯔하이머병을 비롯한 질병에 걸린 혈관의 혈류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론에 따라 알쯔하이머 병에 대한 estrogen replacement therapy가 제시되고 있고 최근 Women's Health Initiative-Memory Study는 처음으로 홀몬대치요법이 치매의 발병과 경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무작위의 장기간에 걸친 임상연구를 시작하였다.
② anti-inflammatory agent
다수의 문헌들이 알쯔하이머병이 소염제의 복용으로 예방되거나 약화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소견은 알쯔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에 cytokine과 급성기의 reactant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알쯔하이머병에서 아밀로이드가 침착하면서 주변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며 나아가 뇌혈관주변에도 염증을 일으켜 원활한 혈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glucocorticoid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보다 알쯔하이머병에 예방효과가 강하다고 한다.
③ free radical
최근 노화의 원인으로 free radical이 대두되고 있듯이 free radical은 알쯔하이머병의 중요한 병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즉 oxygen free radical은 아밀로이드의 침착에 관계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항산화제의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3) 혈관성 치매의 예방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뇌졸중의 위험 요인을 피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기존에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이차적으로 온다. 따라서 이러한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의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기왕에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적절한 식이요법을 시행하여야 하며 각 질환에 해당되는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 뇌경색을 앓았던 사람은 더 이상의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혈소판제제인 아스피린이나 Ticlopidine을 복용하도록 한다.
4) 약물에 의한 치매의 예방
노인들은 신체적인 질병 때문에 다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노인들은 노화에 의하여 대사기눙이 저하되어 있어 소량의 약물에도 부작용을 일으키기 쉽고 상호 약물 작용에 의하여 섬망이나 치매를 일으킨다. 가장 흔히 언급되고 있는 약물은 벤조다이아제핀, 고혈압 약물, 항콜린성 효과를 가진 약물들이다. 약물로 인한 치매를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첫째 처방되는 약물의 수를 최소화하고 둘째 짧은 반감기의 약제를 사용하고 셋째 규칙적으로 신장기능과 간기능을 평가하고 마지막으로 치료 전에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5) 기타
두부 외상을 받지 않도록 한다. 두부 외상은 외상 자체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blood-brain barrier를 망가뜨려 중금속을 비롯한 여러 독성물질이 뇌로 침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두부 외상은 알쯔하이머병의 위험 요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AIDS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AIDS에 의한 치매가 흔치 않지만 외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AIDS 환자에서 치매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zidovudine이라는 약물이 개발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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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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