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목차

높이뛰기
역사
방법
규칙

세단뛰기
역사
방법
규칙

멀리뛰기
역사
방법
규칙

본문내용

주의 가까운 가장자리의 수평면을 넘어서 신체의 어느 부분이 착지장소(매트) 또는 지면에 닿은 경우. 그러나 선수가 도약할 때 발이 착지장소에 닿은 경우라도 선수가 아무런 이익을 얻지 않았다고 심판원이 판단한 경우에는 그 이유만으로 무효시기가 되지 않는다.
공중의 자세에 의해서 3가지로 나눠진다.
가위뛰기[正面跳]:바를 양다리로 걸터타듯이 뛰어넘는 자세. 한국에는 가위뛰기가 성행할 무렵 높이뛰기가 도입되었으며, 한국인의 신체조건에 알맞는 가위뛰기 방법이 보급되었다
웨스턴롤: 바 위에서 몸을 거의 눕히다시피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뛰어넘는 자세
포스베리플롭[背面跳]:등을 역 U자형으로 하여 넘는 방법으로, 1968년 멕시코 올림픽대회 높이뛰기 우승자인 미국의 D.포스베리가 체조 ·다이빙의 재주넘기에서 힌트를 얻어 고안해 낸 도약방법으로, 오늘날 세계에 가장 널리 보급되었다.
시기와 계측
시기 (Trials)
선수는 심판원 주임이 사전에 발표한 높이 중 어느 높이에서부터 도약을 시작해도 무방하며, 다음의 어떤 높이를 도약하든 선수 자신의 자유이다. 1위 동성적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높이에 관계없이 3회 연속 무효시기가 되면 다음 도약을 계속하지 못한다.
이 규칙의 취지는 선수가 특정한 높이에서 두번째나 세번째 시기 (첫번째나 두번째 시기를 실패한 후에)를 패스한 경우라도 다음 높이를 시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선수가 어느 높이에서 시기를 한번 패스하였을 때는 1위 동성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높이에서는 그 이후의 시기를 할 수 없다.
다른 모든 선수가 실패한 후라도, 선수는 경기할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할 때까지 계속 도약을 할 수 있다.
선수가 1명만이 남아있고, 그가 1위로 결정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ａ) 바는 각 라운드가 끝난 다음 높이뛰기는 2cm, 장대높이뛰기는 5cm미만으로 올려서는 안된다. (ｂ) 바의 올리는 폭을 증가해서는 안된다.
이 규칙은 바로 세계기록 높이까지 올리는 것에 동의하고 경기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 선수가 1위로 결정된 후에 올리는 바의 높이는 당해 심판원 또는 심판장과의 협의를 거쳐 선수가 결정한다.
[주-IAAF] 혼성경기에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규칙 제12조 1항(a), (b), (c)의 규칙에 따라 개최되는 혼성경기에서는 전 경기를 통하여 일률적으로 높이뛰기는 3cm를 올린다.
계측(Measurements)
모든 계측은 지면으로부터 수직으로 바 상부의 가장 낮은 면까지 cm단위로 계측한다.
바를 새로운 높이에 올린 경우에는 선수가 그 높이를 시기하기 전에 바높이를 계측한다. 성공한 높이가 각종 신기록이 될 경우에는 심판원들은 바가 신기록의 높이에 그대로 있을 때 높이를 점검하여야 하며, 만약 바를 마지막 계측 후 건드렸다면 다음 기록의 시기전에 심판원들이 높이를 재점검하여야 한다.
[주-IAAF]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심판원들은 바의 하면과 전면이 뚜렷이 구별되는지 확인하고 바를 올릴 때 항상 전면과 상면이 같은 자리로 그대로 올려지는지 확인한다.

키워드

높이뛰기,   세단뛰기,   멀리뛰기,   육상,   트랙,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