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실습 소감 조별 토론문

소개글

교생 실습 소감 조별 토론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권위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여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위엄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실습기간은 학생들의 눈높이를 직접 느끼고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학원폭력과 교실붕괴라는 말로 대변되는 오늘날의 학교 현장이 언론에서 비춰지는 것보다 생각외로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점과,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외의 교생 실습에 대한 의견으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게 되어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있었다.
실제로 학생들을 통제하여 수업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수업 초반에 학생들을 집중시키기까지 많은 시간이 요구됨을 실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수업 시간에 자는 학생들, 떠느는 학생들, 장난하는 학생들을 하나씩 지적해 가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수업으로 끌어들이는 노하우가 필요하겠더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수업 참관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수업 진행 노하우들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찬 기회였다는 의견도 있었다. 참관을 할 때 해당 교과목의 선생님 외에도 학생들에게 수업을 재미있게 잘 한다고 평가받는 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하여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수업 내용으로 몰입시키고, 면학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하는 노하우 등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하였다.
보다 나은 교생 실습을 위해서는...
학생들과 많은 접촉을 갖고 최대한 학생들의 이름을 빨리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야 한다.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학생상담에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교생실습에 나가면 수업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쓰느라고 학생들과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에는 인간적으로 대하되 교사로서의 권위를 잃어서는 안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학생들은 교생에 대해 보다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통제하기가 힘든 경우도 생기고 일부러 당혹스러운 질문을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수업 준비는 최대한의 변수를 고려하여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시간의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몇 배에 달하는 수업준비를 해야 하고, 그만큼 지도교사에게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수업 중 돌발 변수로 인하여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경험이 부족한 교생들은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동이 모든 동료교생에 대한 인상과 더 나아가 학교에 대한 인상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지나치게 개인적인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교생 실습을 한 달 동안 놀러오고, 추억거리를 만들고 끝내는 것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하나라도 더 배워가지고 가야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키워드

교생 실습 소감,   교생 실습,   교생,   교육 실습,   교생 후기,   교육 실습 후기,   교생 토론,   교육 실습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