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개발 사례

목차

1. 외국의 기업도시 개발사례와 시사점
Ⅰ. 서 론
Ⅱ. 주요 해외사례
1) 대규모 공장 건설 후 복합개발한 사례(선 공장, 후 도시개발)
2) 계획적 복합단지 개발사례
3) 특정기업을 위한 기업도시 사례 : 일본 도요타시
Ⅲ. 외국 기업도시(Company Town) 개발의 특징과 정책적 시사점
1) 외국 기업도시 개발의 특징
2) 외국 기업도시 개발의 정책적 시사점

2. 대규모 도심 SOC 건설사업 사례 (미국 보스톤(Big-Dig) 프로젝트)
Ⅰ. 서 론
Ⅱ. 해외사례(The Central Artery/Tunnel Project)
1) 계획배경
2) 건설사업 내용
3) 공사비용 및 재원조달
4) 사업의 특징
Ⅲ. 시사점

3.외국의 신도시개발 사례와 교훈 (프랑스의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Ⅰ. 서 론
Ⅱ. 본 론
1) 프랑스 파리 수도권 신도시 개발의 배경
2) 파리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현황
3) 프랑스의 신도시개발제도
4) 도시개발의 특징 - 프랑스 세르지 퐁트와즈
Ⅲ. 프랑스 파리 5대 신도시 건설의 평가

4.해양관광개발 사례 (일본의 하우스템보스)
1) 어뮤즈먼트 시설
2) 박물관 시설

5. 외국의 철도역세권개발 사례
1) 일본의 사례
2) 프랑스의 사례
3) 영국의 사례
4) 외국 역세권개발의 시사점

6. 日 롯폰기힐스를 가다

7. 일본사례 통해 본 청계천 복원

8. 테마파크 개발사례 (일본과 홍콩

9. 국내기업형개발 사례연구

10. 독창적인 부산항 북항의 재개발

11. 해양 심층수의 개발사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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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은 골프장의 리노베이션을 통하여 설계의 혁신, 시공, 디자인, 사업관리, 및 이용시스템의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실천 사례라 생각이 된다.
골프장 개발사업도 앞에서 강조한 사업자의 수익성, 고객의 안정성과 이용성, 작품적인 예술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독창적인 부산항 북항의 재개발
부산항은 1876년의 개항이래 최대의 변환기에 서 있다.
부산신항의 1-1단계 사업인 3선석의 시범 운영이 금년 10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계획상 2011년까지 총 30선석의 대형 컨테이너 부두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부산 북항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선석이 소형선석을 포함하여 21개인 것에 비하면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이 갈만하다. 가히 세계적 규모의 항만 개발 사업이다.
2006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하게 되는 부산신항은 2007년 초에 3선석, 2008년 초에 1선석(다목적 부두), 2009년 초에 11선석 등 총 18선석이 완성될 예정이다. 이 정도의 선석 규모에 배후연계 수송망이 구축되면 부산신항은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자연히 부산 북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이되게 된다. 물론 물동량의 움직임은 2006년부터 시작될 것이나 2007년 이후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부산 북항 재개발의 당위성이 있다. 외국의 재개발 사례를 모방하는 것이 아닌 필연적인 수순인 것이다. 재개발 대상지역은 다소 주장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국제 여객부두를 포함한 1~4부두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1910년대부터 40년대에 걸쳐 축조되어 항만 기능을 위한 유지보수 비용도 많이 든다. 시내 한 복판에 인접해 있어 부산시민에게는 애증이 교차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재개발의 내용은 무엇이 좋을까. 가장 절실한 시설이 현대화된 국제여객 터미날이다. 현재 사용중인 터미날은 시설이 낡고 협소하여 2004년 말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여객을 수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부산항이 국제 비지니스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제2의 컨벤션 센터도 필요하다. 본격적인 전시장과 공연장이 바다와 인접해 있으면 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 KTX 역세권과 연계되는 쇼핑타운과 호텔은 경제활동의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도심 지역에서 시민들이 바다 냄새를 맡고 발에 물을 직접 적실 수 있는 친수 시설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부산만의 명소가 될 것이다.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은 마침 롯데의 초고층 호텔이 건설되는 곳과 인접해 있고, 현대화되는 자갈치 시장까지도 연결이 되는 요충지이다. 우리가 충분히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면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재개발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입지조건과 무르익은 주변여건이 성공을 담보해 줄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말에 재개발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현재 연구진들이 다양한 여론을 듣고 해외의 재개발 사례를 참고하여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금년 중에 마스터 플랜을 국제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여기서 필자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싶다. 이 글의 목적이기도 하다. 재개발의 필요성이 논의되기 시작한 지가 꽤 되었으므로 몇가지의 대략적인 그림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한결같이 대규모의 매립을 통한 땅 위의 구상 뿐이다. 해외의 사례들도 거의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부산항의 재개발은 이런 시계열적인 발전 단계을 답습하기 보다는 어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 매립은 가능한 한 최소화 하되 바다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예를 든다면 중앙부두 앞쪽에 해저도시를 건설할 수도 있다.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플로팅 구조물을 바다에 띄우는 인공섬의 건설도 가능할 것이다. 인공섬 위에 도시를 짓고 육지와 연결하는 통로는 모노레일이 멋있지 않을까. 훨씬 친환경적이고 유니크한 재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바다 공간의 건설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부산항의 재개발 사업은 부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재개발의 성공은 부산의 경제를 살려내고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성공을 위해 부산시민의 모든 역량이 모아져야 한다. 또한, 서두르지 말고 미래를 예비하며 한걸음 한걸음 차분한 발걸음을 시작해야 한다.
< 참고 : 네이버블로그 >
해양 심층수의 개발사례
최근, 많은 해양국들이 해양 심층수 자원에 주목하여 개발 및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선진 해양국들은 이미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개발사례는 미국 하와이와 일본 고찌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하와이 주정부가 OTEC 및 관련 기술개발을 위하여 하와이 Keahole point에 설립한 하와이주립 자연에너지연구소(NELHA)는 1974년부터 최근까지 수심670m~920m에서 6∼8°C 심층수 (1일 6,000~72,000여톤)를 취수하여 해조류, 패류, 갑각류, 어류를 대상으로 육성실험을 행하고, 농업으로의 이용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방, 대체에너지, 태양에너지 활용분야, 담수생산등에 대한 실증실험을 거치며 미세조류를 배양하여 색소나 약품을 생산하는 기술이나 닭새우의 축양 및 유통 등에 대한 성공적인 활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NELHA에서는 민간업체를 입주시켜 심층수를 판매하면서 입주업체가 심층수를 활용하여 산업활용을 하도록 도와주는 창업보육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해양과학기술센터는 1976년부터 심층수의 수질특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심층이용기술의 개발개념을 정립하고, 1986년부터 3년에 걸쳐 고찌현에 취수관을 건설하여 1989년부터 수심 320m로부터 1일당 460m3의 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였고, 고찌현은 지방재정으로 육상실험동을 정비하여 1989년부터 해양과학기술센터와 함께 산학연이 국가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최근까지 일본은 9개소에서 심층수를 취수하여 개발 및 운영 중이며, 그 대표적인 한 곳인 무로토시에서만 74개 기업이 심층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참고 : 네이버 카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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