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전원 도시개발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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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전원 도시개발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못해 인구수를 많이 늘리지는 못하였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내가 만든 도시는 관광과 공업을 하는 도시로 공업지역과 즉, 직장과 주택지역을 달리하여 플레이 하였지만 도시의 오염과 주택난, 교통난으로 시장이 빨리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면 인구수가 갑자기 줄어들었다.
실제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도시의 문제를 피해 전원도시를 꿈꾸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 도시인 전원도시의 실현이야 말로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가 아닐까 한다. 인간적인 지역사회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무너져 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도시와 농촌의 인간적 교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도시와 농촌, 이 두 개념은 우리에게 오랫동안 서로 대립되는 이미지로 인식되어 왔다. 사실, 도시와 농촌은 성질이 다른 사회이다. 그러나 도시와 농촌을 대립의 개념으로 파악 할 것이 아니라 양자의 모순을 변증법적으로 통일해야한다. 도시의 장점과 농촌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공무원은 한 지역의 행정을 책임지고 어떤 도시로 만들 것인가를 실현해 가는 주체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는 공무원이 될 나에게는 무엇보다 고려해 보아야 할 과제일 것이다.

키워드

독후감,   전원 도시개발론을 읽고,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