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계 경 제, 국 내 경 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세 계 경 제 전 망

Ⅱ. 국 내 경 제 전 망

Ⅲ. 산 업 별 분 석, 기 업 별 분 석
1. 하 이 닉 스
2. 신 세 계
3. K C C
4. S K
5. 우 리 금 융

본문내용

000만원으로 2000만원 늘었다. 반면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과 같은 2.3%를 유지했다. 판매관리비용률은 42.1%에서 43.6%로 1.5% 올랐다. 일부 지표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계획이행약정서(MOU)에 포함된 6개 항목의 지표들은 모두 예보가 요구한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우리은행이 역점을 두고 있는 IB 등을 포함한 비이자수익 부문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올 4월 출범예정인 통합증권사(가칭 `우리투자증권`)과의 공조를 통한 IB부문 역량집중으로 올해 역시 비이자 수익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비이자수익 비중을 작년말 26.5%에서 올해에는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우리은행이 경기회복 부진에도 불구, 1조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경상적인 요인이 올해 발생하지 않는 만큼 이익이 작년처럼 크게 늘어나진 않겠지만 경제상황을 감안해 수익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증권의 김혜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1조원 가량의 이익이 예상된다"며 "올해말에는 주당순자산가치가 1만원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우리증권의 이승주 연구위원도 계열사라 코멘트하기 어렵다면서도 "충당금 적립비율과 부실여신 비율 등 자산건전성 면에서 매우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법인세 효과는 주주가치 상승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순익 전망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염두에 두고 경영계획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이자수익 비중확대를 통해 순이익 구조를 선진은행을 탈바꿈하고, 올해 이 부분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토종은행으로서 우량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도 기존의 은행 관행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인사 시스템 혁신과 성과주의 문화 확산으로 수익 극대화 전략을 펴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053000) 매수(유지) 목표주가: 13,000원 탐방보고: 1~2월에도 실적 호조 - 1~2월 실적은 양호. 2005년 연간으로 한화증권 추정치 보다 실적이 좋을 수도 있 음 -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세는 안정된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 2004.4Q 대손충당금 환입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사안 - 기존의 긍정적인 의견('매수', 목표가 13,000원) 유지 우리금융 측에 의하면 금년 1~2월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으로는 당사 의 순이익 추정치인 1.1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1분기 실적을 감안하 여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금년 들어 1~2월 중 중소기업의 월평균 연체율 상승 폭은 0.23%pt로 작년 평균치인 0.28%pt를 하회했다. 하지만 개인대출 연체율은 월평균 0.20%pt 정도 상승하여 작년 평균치인 0.13%pt를 상회했다. 경험적으로 1Q에 연체율이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 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아직까지 연체율이 개선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연체율은 후행적인 데이터이기 때문에, 연체율로 내수 경기의 회복 을 예측하기는 힘들다.
반면 신용카드 부문은 연체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상각채권 회수도 잘되고 있어 연간 으로 1,300억원 정도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Q에 이연법인세 인식의 반작용으로 인해 영업권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에, 판관비에 포함된 영업권상각이 크게 줄어 Cost-Income Rati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우리금 융은 은행의 수익-비용효율성을 나타내는 Cost-Income Ratio가 46.7%로 업계에서 가 장 높은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금년 들어 수시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비용 효율화에 대한 의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05년 Cost-Income Ratio는 당사 예측치인 45.1%를 달성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2004년 4Q에 2천억원의 대손충당금을 환입한 것은, 은행들이 너무 과도한 대손충당 금을 쌓는 것을 방지하려는 관계 당국의 의지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 다. 4Q 결산 시우리금융은 대손충당금 필요액을 금감원 기준과 예상손실률(Expected Loss Ratio)을 비교한 결과, 금감원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예상손실률 기준보다 1,6 00억원 정도 많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보수적인 결산을 위해 금감원 기 준으로 대손충당금 필요액을 계산한 결과, 3Q말 잔액에 비해 2천억원이 더 적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2천억원을 환입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금융의 NPLCoverage Ratio가 89%로 100%에 미달한다고 해서 충당금이 부족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된다.
한화증권 기업분석팀은 우리금융의 2005년 순이자마진(NIM)이 3.0%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회사 측에서도 유지되거나 약간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보 고 있어 당사의 의견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예보지분 매각은 일단 미루어졌기 때문에, 언제 다시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M&A가 거론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살펴 보면, 외환은행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으나, LG카드에 대해서는 언론에 여러번 거론된 대로 긍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 만 다른 은행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중요한 것은 가격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 서 LG카드 인수를 이야기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생각만큼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점 외에는 그리 부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리고 가계연체율도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따라서 3월 8일 발간한 산업분석(Overweight, "장기상승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에서 제시한 13,000원의 목표 주가와 ‘매수(Buy)' 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은행주 내에서 ' 株턴어라운드 '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한지주의 뒤 를 이어 가장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화증권 05.3.17)

추천자료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8.02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7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