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주의 비평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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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긴장(緊張, tension)

* 아이러니(irony)

* 역설(逆說, paradox)

* 모호성(模糊性, ambiguity)

* 결(Texture)과 구조(Structure)

* 객관적 상관물 *

* 영향론적 오류 *

* 사소설(私小說) *

본문내용

** 기타
* 사소설(私小說) *
일본 특유의 소설 형식이며, 원류는 자연주의 및 시라카바파[白樺派]의 문학에서 찾을 수 있다. 사소설이라는 개념이 정착된 것은 대체로 1920년경이었고, 그 무렵 사소설만이 예술이며 그 밖의 것은 통속소설이라는 주장(구메마사오)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 후에 때로는 갖가지 비판 ·공격을 받으면서 일본문학의 주류 혹은 저류(底流)로서 현재에 이르렀다.
작품 속에 ‘나’라는 1인칭을 사용하는 수가 많으나 그 인물이 3인칭으로 씌어진 경우라 할지라도 작자 자신이 분명할 경우에는 역시 사소설로 간주하였다. 따라서 형식상 ‘나’로 쓰여진 것이라 할지라도 작자 자신의 경험을 작품화한 것이 아니라면 1인칭 소설로 불러 이를 사소설과 구별하였다. 독일의 1인칭 소설(Ich-Roman)도 이 범주에 속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1930년대 중반에 이에 대한 논의가 일기 시작했는데 반드시 사소설의 이름으로서가 아니었고, 사소설을 닮은 신변소설(身邊小說)이 본격소설과 함께 그 문학적 가치가 비교 검토되었다. 이 무렵의 대표적 신변소설가는 안회남(安懷南)이었으며, 그의 《향기》 《악마》 등은 심리추구를 위주로 하면서도 그 제재는 개인의 신변 가정사였다. 한국에서 사소설을 특별히 논의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은 작품의 제재를 어디에서 구했건 만들어진 작품이 문학적으로 얼마만큼 승화되었는가에 중점을 두는 문학풍토 때문이라 하겠다. 이봉구(李鳳九) ·오영수(吳永壽) 등도 사소설적인 소설을 쓰기도 했다.
참고문헌
세계문학비평용어사전, 이명섭, 을유문화사, 1996.
두산동아대백과사전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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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09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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