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내세사상(기독교와 불교의 메시아사상 비교)

소개글

종교의 내세사상(기독교와 불교의 메시아사상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Ⅲ. 맺음말

본문내용

에 가는것이나 믿지않고 악을 행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다 예정되어있다는 절대유일신 중심의 기독교의 특징을 잘 드러내어 주는것이라 하겠다.
이에비해 불교에서의 구원은 미륵이라는 절대신에 의한 무조건적인 구원이라기보다는, 미륵이 이끌어 개인의 해탈을 이룩하는 것이라 볼 때 좀더 자력적이다. 불교의 이론 자체가 신은 없고 삼라만상은 순환하며, 사람은 원래 고통에서 해탈받기에 힘쓴다고 믿는데 열반에 들어가는 것이나 그냥 윤회에 들어가는 것이 자업자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불교에서는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불성이 있으므로 시기의 조만은 있으나 결국 모두다 불타가 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불교에서는 경전이 많이 있으나 신도들에게 힘써 가르치지않고 생활에서 실천으로 나타내게 하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와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면이 아닌가 싶다.
Ⅲ. 맺음말
지금까지 불교와 기독교의 종말 및 구세주사상이라 할 수 있는 천년왕국주의와 미륵불교를 비교해보았다. 이 두 사상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메시아 사상으로 각기 강한 실천성을 띄고 역사상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그것은 그 자체로써 성공했기보다는 다른 여러 사회변혁에 큰 영향을 끼침으로써 인간들의 사상에 기반을 마련해주어왔다. 1999년이라는 오늘날에는 그 관심이 이전처럼 절박하거나 실제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며 호기심 측면에서 상품화되는 면이 없지않지만, 분명히 현재에도 강한 영향을 끼치고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시대가 와도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사상에 대한 비교, 고찰연구는 앞으로도 더욱 진척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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