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감상문

소개글

미술관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술관 가는길

2. 미술관 안으로

3. 미술관 2층에(도시와 미술 - 부산의 시간과 공간 ; 도시., 문화` 간판.. city & art - time and space in busan ; city, culture & signbord)

4. 미술관 3층으로 (4인의 풍경해석전 - 풍경의 풍경)

5. 미술관 3층에 있는 다른 하나... (이미지 변용과 사물들)

6. 나가는 길...

본문내용

조적 특징을 왜곡시키거나 과장하거나 왜소화시키는 방법등을 통해 사물이 보여주는 화용론적 틈새를 발견하거나 비재현적 입방체를 통해 드러나는 새로운 공간에 주목.
작품들을 보면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평면이다. 뫼비우스의 띠 같은 선들과 면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우리 주위의 무의미한 사물들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6. 나가는 길...
2, 3층을 모두 둘러 보았다. 좀더 보고 싶었으나 더 이상 봤다가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아 포기를 했다. 같이 간 셋 중에 제일 먼저 손을 들고 말았다. 역시 나의 예술적 재능은 빵점이다. 빨리 나가서 담배 한 대 피고 싶었다. 합의하여 모두 나가기로 했다. 담배 한 개피를 피는 순간 배속에서 들려오는 식사소리. 우리는 텔레파시가 통했다. 마침 지하에 식당이 있다. 당장 뛰어갔다. 난 버섯덮밥, 둘은 육개장을 먹었다. 그리고 가볍게 맥주 한잔씩 했다. 요즘 유행하는 최신 댄스곡이 흘러나온다. 미술관에 있는 식당인데 음악이 영 어울리지 않는다. 클래식이 나올 법한데 댄스곡이 나오다니. 미술관을 다녀오고 나니 내 눈이 변해버린거 같다.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좀더 예술적이라고나 할까? 아님 사고가 틀려진걸까? 아님 내가 미친걸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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