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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피카소의 사람들’이었으니 만큼 자신의 삶을 작품 속에 많이 투영시키고자 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어렸을 때에는 추상화 작품을 접할 때 마다 ‘저 정도는 나도 그리겠다.’라는 다소 철없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와서 작품을 대하게 되니 작품의 선이나 색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가면서 그것이 작품 전체에서 어떠한 유기적 결합을 이루어 내고 있는지, 그것이 왜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생기고 확실히 더 주의 깊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색채의 작품을 접할 땐 시각적 유희를 마음껏 경험하고, 우울함이 깃들어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는 그 속에 빠져들어서 그 우울함을 느껴보기도 했다. 그가‘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만 살아있다’라고 한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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