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특성과 재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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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지체장애의 정의

2.지체장애의 원인과 증상
가.1. 신경계통 장애의 종류별 원인과 증상
나.2. 근골격계통 장애의 종류별 원인과 증상

3.지체장애 특성

4.지체장애의 재활
가. 1. 의학적 재활
나. 2. 교육적 재활
다. 3. 심리적 재활
마. 4. 사회적 재활

5.지체장애의 예방

본문내용

지하게 되며, 산전 초진은 위험한 임신을 선별하고, 태아의 연령(임신기간)을 결정하며, 산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게 됨으로써 임신에 따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1) 산부인과 정기검진
임신이라는 것은 별 이상이 없다가도 어느 순간에 병적인 질환으로 바뀔 수 있다. 쌍둥이 임신, 양수과다증, 임신 중독증, 전치태반, 사산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가증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따라서 임산 7개월 말까지는 4주마다 한 번씩, 임신 8개월과 9개월 중에는 2주마다 한번씩, 임신 10개월에는 매주 한 번씩 규칙적으로 정기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정기진찰일에 구애받지 말고, 필요한 때는 수시로 실시해 임신 중에 나타나는 정상증상과 이상증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임신합병증은 대개 임신 주수에 따라 그에 적절한 치료법이 다르며, 특히 임신 후반기에서는 임신 주수를 정확하게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 산전진찰 때마다 임신 주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임신 중에 꼭 받아야 될 검사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아의 각종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의사는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각종 검사를 실시하게 돈다. 죽, 혈압을 측정하여 임신 중독증 여부를 알아보고, 체중을 재서 태아의 발육상태를 살펴보며, 도플러를 이용한 태아의 심장박동의 정상여부와 아기의 위치, 아기의 건강상태, 태반위치, 양수량, 쌍둥이 임신여부 등을 알아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음파검사, 풍진검사, 기형아 검사(임산부 모체, 혈청 AFP, TORCH검사)도 받게 된다.
(2) 임신 중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시기
임신이 되면, 전체 임신기간이 중요하겠지만 특히 임신 주수3~8주 사이가 중요하다. 이 시기에 태아의 신체가 형성되기 시작해 거의 완성되기 때문이다.
다.3. 출산시 예방
1) 신생아 헤프페스 감염증
신생아가 헤르페스 질염을 앓고 있는 산모의 질을 통하여 나오면서 감염이 되어 전신성 포진 감염을 일으킨다. 생후 5~9일에 패혈증 증세가 나타나 약 60%가 사망하고 생존하더라도 50% 정도는 심한 후유증을 나타낸다.
2) 신생아 저산소증
출생시 산소 부족이 일어나면 뇌 세포가 죽기 때문에 뇌성마비가 될 수 있다. 특히 비만임산부, 임신중독증, 다태 임신 등 고위험 임신이나 저체중 출생아, 미숙아, 거대아 등의 고위험 신생아가 예상되는 경우는 태아감시 장치하에 분만을 유도해야 한다.
라.4. 출산후 예방
1) 클라미디아와 임균성 신생아 안염
임산부가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경우 산도를 통해 신생아에게 균을 감염시켜 신생아의 35%정도가 결막염에 걸리고, 20%정도가 폐렴에 걸린다. 산모가 임질에 걸려 있으면 분만 과정에서 임질균이 신생아의 눈에 들어가 각막의 궤양과 천공을 일으켜 시력을 상실 할 수도 있으므로 모든 신생아에게 출산후 바로 질산은 용액이나 항생제 안약을 투여한다.
2) 신생아 출혈성 질환
신생아는 비타민 K 의존성 응고인자가 생후 2~5일에 일시적인 감소로 인하여 응고장애가 일어나 출혈성 경향이 많아져 위장출혈이나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3)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이 심한 경우에는 황달 색소가 뇌에 침착되어 뇌성마비가 되므로 신생아가 손, 발까지 노랗게 되면 즉시 검사를 받고 새로운 피로 교환하거나 광선치료를 받도록 한다.
4) 신생아 대사이상
정신지체가 되는 질환 중 페닐케토뇨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은 신생아 집단검사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정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와 같은 질환은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이 가능하나 이때부터 치료하더라도 혈액검사를 하여 1개월 이내에 치료하면 완전히 정상으로 자라게 된다.
5) 미숙아 망막증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나 40% 이상 고농도 산소에 노출된 신생아에게는 망막증이 생겨 망막이 분리되어 시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조기에 발견하여 레이저 광선으로 치료하면 시력을 잃지 않게 된다.
6) 선천성 기형
미숙아 및 분만손상과 더불어 선천성 기형은 주산기 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이다. 전체 출생아의 약 3~5% 출현한다. 선천성 기형은 외모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한 기능상태가 문제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기형을 교정해 주어야 한다.
7) 뇌막염
세균성 뇌막염은 고열, 구토, 경련,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며 후유증으로 정신지체, 뇌성마비, 뇌혈관 손상증 등이 나타나므로 척수액 검사로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인'을 이해해야만 한다. 빈곤과 관련된 장애의 원인은 임신기간 동안 산모의 영양, 영·유아의 영양, 생활환경이 나쁜 위생 상태와 집단거주, 기초보건과 재활서비스의 결여 등에 기인되며, 뇌손상과 간질의 원인은 산모가 임신기간 중 심신의 건강관리를 잘하고, 분만 시 의사의 적절한 조치로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일부의 출산손상과 정신지체는 만약에 어머니가 임신 중에 대부분의 약물을 피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 척수손상의 경우는 부모가 지역사회 안전과 교육에 신경을 쓴다면 매우 많이 감소될 것이다.
장애예방은 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하거나 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서 첫째, 장애의 조기진단과 이에 따른 조기치료로 영구적인 장애의 발생을 방지하며 둘째,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속발성 장애 외에 발생하기 쉬운 2차적인 변형과 같은 속발성 장애를 예방하고 셋째, 환경위생의 개선이나 산재 사고의 예방을 위한 제도 및 관리상의 사회 및 국가적인 대책으로 국민 보건과 산업 보건 향상 등을 예방대책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손광훈 저, 『장애인 복지론』, 학현사, 2005.
안병즙·정재권 공저, 『장애인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0.
참 고 문 헌
손광훈 저., 『장애인 복지론』, 학현사, 2005.
강영실 저., 『장애인복지의 이해』, 도서출판 신정, 2004.
안병즙, 정재권 공저., 『장애인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0.
오혜경 지음., 『장애인 복지학 入門』, 아시아미디어리서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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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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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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