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의 주요 쟁점

소개글

다윈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의 주요 쟁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진화론의 태생적 배경
○ 다윈의 갈라파고스 탐사(1835)
○ 종의 기원 발표

◆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 헉슬리와 윌버포스 논쟁
○ 변종인 사회적 진화론으로 비화
○ 창조과학파와의 이슈별 논쟁

◆ 지적 설계론의 등장
○ 대안적 과학론 표방
○ 설계 추론 공방

◆ 진화론 논쟁이 주는 시사점
○ 과학과 종교의 양립 한계 확인
○ 지적 설계론의 등장으로 논쟁의 과학성 제고

본문내용

자들은 창조론을 과학이 아닌 종교적 신념 또는 도그마로 간주하여 비과학적이라 여김
* 반면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이 무신론적 유물론에 불과하며, 진리탐구를 위해 다양한 견해를 허용하는 과학이 아니라 '과학주의'라는 기계론적 이데올로기를 신봉하는 또 다른 형태의 도그마라고 반격
* 이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반증성 논제가 아닌 것을 창조론자들이 주장할 경우 비과학이기에 반론 시도가 무의미하다는 입장
지적 설계론의 등장으로 논쟁의 과학성 제고
- 지적 설계론의 종교성 배제
* 지적 설계론자들은 자신들의 견해가 성경이 아닌 과학에 근거하며, 생명의 기원과 복잡성 등에 대해 진화론이 아직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는 문제를 지적 원인의 추구 형태로 해결한다는 점을 강조
* 이들은 박테리아의 편모 운동이나 지혈작용 메커니즘 등은 진화론의 방향성 없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개념적 주장으로는 충분히 설명되기 어렵기에 어떤 지적 원인에 의해 설계되었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
* 지적 설계론자들의 이러한 과학주의적 입장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세련된 창조론'이나 '종교를 과학교과서에 도입하려는 교묘한 음모'라고 평가절하 하지만 창조론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논쟁적 강적임을 인정
- 주류 과학계는 여전히 비판적
* 지적 설계론자들이 해박한 확률과 정보이론 지식을 활용해 지적 설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제시한 몇몇 사례들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일반론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틈새적 사례라고 평가
* 도킨스는 지적 설계라는 개념 자체가 종교적 신념이 내포되어 있어 비과학적이며, "조그만 변화가 오랜 세월 속에 축적되어 엄청난 변화로 나타난다'는 자연선택 개념의 강력함을 결코 분쇄할 수 없다고 논박
<참고 문헌>
- 강건일, "진화론 창조론 산책", 참 과학, 2003
- 이승엽, "생명체의 복잡성, 진화론으론 설명 못해", in: "미국서 논란 뜨거운 지적설계론", 중앙일보, 2005.9.8
- 장대익, "진화론 흠집내기", in: "미국서 논란 뜨거운 지적설계론", 중앙일보, 2005.9.8
- 이종호,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결투",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 타임즈, in: "이종호의 과학이 만드는 세상" (1)-(5)
-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이용철 역), 사이언스 북스, 2004, pp. 9-187, pp. 465-516, pp. 545-553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홍영남 역), 을유문화사, 2005, pp.5-36, 303-322
- 빌 브라이슨, "다윈의 비범한 생각", in: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이덕환 역), 까치, 2003, pp. 401-416
- 메릴 윈 데이비스, "다윈과 근본주의" (이한음 역), 이제이북스, 2002, pp. 7-38, pp. 52-81
- 에른스트 마이어, "진화론 논쟁" (신현철 역), 사이언스 북스, 1998, pp. 11-41, pp. 55-70
- 윤소영, "종의 기원", 사계절, 2004, pp. 26-72, pp. 181-192, pp. 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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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진화론,   창조론,   지적설계론,   자연선택,   누적선택,   시계공 논쟁,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