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도킨스와 굴드의 입장에 관하여 서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전자 - 환경 vs 발생
1. 유전자란
2. 유전자 구성
3. 유전자와 환경과의 관계
4. 유전자의 역할

Ⅲ. 선택
1. 다윈주의 관점
2. 도킨스 관점
3. 굴드의 관점
4. 필자의 관점

Ⅳ. 점진론 vs 도약론
1. 도킨스 입장 - 점진론
2. 굴드 입장- 단순 평형론
3. 필자 입장

Ⅴ. 진화 vs 진보
1. 도킨스의 주장
2. 굴드의 주장
3. 필자의 주장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이 고통 받은 역사적 오점이 있다.
Ⅵ. 결론
신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무신론자들, 과학자들이 말한다. 그러면 과학은 어떠한가. 가설을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로 또는 자연의 증거물로 이론을 정립하는 과학이 절대 진리일까. 과학도 사람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발상은 어떤가. 우리는 간혹 우리가 믿고 싶은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 우리가 배워온 것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 없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과학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과학의 바탕에서 본 정확성이나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다. 과학을 정말 과학답게 만드는 것은 과학을 만든 사람이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엄밀하게 생각해 본다면 사실은 과학이 비상한 머리를 지닌 엘리트들의 허구일 수도 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모두가 '예' 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가 철썩 같이 맹신하고 있던 이념 체계가 모조리 무너져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사실 종교는 비과학적이고 진화론은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에는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다. 진화론은 상당한 부분에서 비과학적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진화론은 무수한 가정과 전제의 바탕이 존재해야 성립되는 이론이다. 둘째로, 동물의 행동을 인간의 삶에 적용시킬 수는 없다. 셋째, 한 존재가 이기적이기 위해서는 주체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진화론은 하등동물들에게 주체에 대한 인식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다.
다윈은 자연 속의 모든 종들이 서로 생존을 위해 투쟁한다는 사실은 자연 전체로 볼 때 최고의 축복 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결국 “생존경쟁을 통해” “생물학적 균형상태가 이루어지고 무수한 개체들이 죽어 없어짐으로써 적자생존을 위한 공간이 주어지게 된다” 문상화, “진화론:19세기 영국의 지배담론의 한 양상”,『영국연구』 제5집, 영국 사학회 편 , 2001, pp.36-37.
는 것이다. 다윈에게는 개인의 존엄성을 논할 자리, 인류 공동체의 미래를 염려할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못한, 그래서 다윈의 진화론은 오직 냉혈한들을 위한 이론일 뿐이라는 반론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최근처럼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직 인간의 이기를 위해 멸해간 종들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진화론의 한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생명이란 그 정교함과 매커니즘을 모두 이해하기에도 벅찬 경이의 대상이다. 생명의 본질과 관련된 기원의 문제를 진화론으로 담아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다윈은 신의 자리를 자연으로 대체했는데, 인간은 스스로 선택하며 창조적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설정하지 않고 단지 기계적으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어 살아가는 목적없는 삶이라고 할 때 마땅히 죽어도 될 존재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사회적인 큰 파장이 예상될 만한 결론이다. 진화론이 등장한 후 역사와 사회에 관한 지난 이론과 철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검토하게 되었고 다양한 논쟁이 일어났다. 사회발전의 성격과 기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진화론은 큰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론의 진실성은 아직 명쾌히 확인된 바 없다는 것이 한계며 지속적인 토론과 발견을 통해 그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다윈의 식탁』, 장대익, 서울: 김영사, 2008.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서울: 을유문화사.
『판다의 엄지』, 스티븐 제이 굴드, 서울: 세종서적, 1998.
『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서울: 사이언스북스, 2002.
문상화, “진화론:19세기 영국의 지배담론의 한 양상”,『영국연구』 제5집, 영국 사학회 편 , 2001.

추천자료

  • 가격1,8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7.06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587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