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이해)잔다르크 영화분석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1420년, 영국과 프랑스가 체결한 트루아 조약에 따라 프랑스 샤를 6세가 서거하자, 아직 갓난 아기였던 영국인 헨리 6세가 프랑스의 왕위를 차지하게 된다. 황태자 샤를 7세가 영국의 어린 왕에게 프랑스를 내주려 하지 않자, 영국은 부르고뉴파 군대와 프랑스를 침공한다. 침략군이 루아르 강의 거센 물결 앞에 주춤하는 사이, 황태자 샤를 7세는 시농성으로 피신하고, 그는 대관식을 위해 렝스로 가고자 하나 렝스는 영국군의 수중에 있었다. 존폐의 위기에 놓인 절대절명의 순간 프랑스를 구하는 기적의 소녀, 잔다르크가 나타난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로렌'에 사는 시골소녀 ‘잔’은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자연 속에서 신과 대화하며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국과 프랑스의 계속된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마을에 영국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어린 '잔'을 대신해서 '잔'의 언니는 영국군에게 잔인하게 강간당한 채 죽어간다. 이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잔'은 성당에서 영국군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 붉은 선혈과도 같은 포도주를 마신다.몇 년 후 국민들 사이에서 '신의 메신저'라고 불리면서 새로운 희망으로 '잔'은, '샤를 7세'로부터 군대를 받아내서 첫 번째 전투지인 '오를리앙'에서 대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리하여 랭스 대성당으로 가는 길이 뚫리고 '샤를 7세는 그곳에서 대관식을 올린다. 하지만 영국군이 프랑스 땅에서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는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잔'과는 달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샤를 7세'는 전쟁 대신 영국과의 협상을 택하게 된다. 결국 영국과 프랑스의 '전략적 희생양'이 된 '잔'은 영국군의 포로로 잡혀 종교재판을 받게되고, 마녀로 낙인찍혀서 19세의 나이로 화형에 처해진다. 그녀의 죽음 후, 로마 교황청에선 그녀를 성녀로 시성 하는데 약 50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 감독과 배우소개> 뤽 베송 (Luc Besson) - 감독
195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영화광이었다.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고몽 영화사’에 들어가 뉴스 영화 조수로 일했다. 1978년 ‘영화를 배우러’ 헐리우드로 건너가 1년간 체류 후 프랑스로 돌아와 조감독 경험을 쌓으며 몇 편의 단편영화를 만든다. 그는 영화 ‘마지막 전투’ (Le Dernier Combat / The Last Battle)로 감독데뷔를 하고 그 후 ‘가미가제’(1986년), ‘그랑블루’(1988년), ‘니키타’(1990년) 등의 작품을 만들며 활동하다가 데뷔 17년만에 영화 <레옹>의 큰 성공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되었다. 그는 역동적인 템포의 카메라 이동이나 빠른 액션 표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영화색깔을 만들어낸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뤽베송,   예술,   작품,   시네마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5.10.04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147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