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옥토지대

소개글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옥토지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성서지리학을 배우게 된 동기
2. 유프라테스 강을 조사 하는 목적 및 동기

Ⅱ. 본론
1.-1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네 강
1.-2 에덴동산의 위치에 대한 다른 견해
2. 초생달 옥토지대
3. 유프라테스 강에 대하여
4. 유프라테스 강이 지나는 지역
5.-1 유프라테스 강 유역 국가의 다 민족성
5.-2 유프라테스 강의 개괄적 역사연대표 (평가에 유의하여 수정함)
6.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문화와 종교
7. 현재의 유프라테스 강

Ⅲ. 결론

본문내용

aturk 댐, 발전소 등 수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발전시설이 BOT(Build-Operate-Transfer) 형식으로 외국 자본을 도입 추진중
- 시리아 국경에 근접한 Birecik 발전소의 경우에도 터어키측 50% 지분과 외국계 50%(독일, 오스트리아 등) 지분으로 Birecik 발전회사를 설립, 15년간의 BOT 사업계획으로 추진중
나. 참여 가능 분야
1) 제조 가공업
제분 (제분, 마카로니 제조 등), 면방직(방적사, 직조, 기성복 제조 등), 식용유 가공(동물사료 제조 등), 낙농업, 피혁제조 가공, 건설자재 생산(콘크리트, 벽돌, 기와, 송수관 등), 인쇄, 광물개발 공장 등 건설
2) 사업 경영기술 자문 및 사업 도급
수력발전소 건설, 태양열 발전시설 가설, 고속도로 철도 국제공항 건설, 관개수로 기술, 영농기술 훈련 실시, 시범영농단지 운영, 영농자금 대여, 양수기 관리소 건설, 대학교 실험연구실 설립, 상하수도 건설, 토지이용, 용수공급 등 분야
3) 합작투자
과일 및 채소의 가공, 포장 및 수출, 의류직물 생산, 식용유 가공, 제3국 수출, 토지 임대 등
4) 수출자유지역 설치, 운영
다. 참여 방법
현재까지 완료된 20개 사업, 진행 중인 17개 사업, 계획 추진 중인 33개 사업 및 GAP이 선정하는 합작 수요를 파악, 추진방안 협의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프라테스 강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많은 분쟁을 통해 여러 나라에 복속되면서 역사와 함께 흘러오고 있다.
먼저 Ⅰ장은 서론으로서 성서지리학을 배우는 목적과 많은 성지 중에서 유프라테스 강과 그 강 주변을 조사하는 동기를 서술하였다. 그리고 Ⅱ장은 본론인데 근원부터 살펴보기 위하여 에덴동산을 조사하였다. 현재 우리들은 에덴동산의 위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성경에 나왔던 네 강중에서 두 강의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대충이나마 가늠해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반론도 있었기 때문에 반론도 한번 연구하여 보았다. 성서에 관해서 불확실한 것은 학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특정하게 한 학설을 사실이라고 확정지을 수는 없다.
본론의 2.에서는 초생달 옥토지대에 대하여 연구해보았다. 강의 범람으로 인하여 질 좋은 흙에서는 농사를 4모작이나 지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땅이 기름졌는지 추측해볼 수가 있다. 그렇지만 광활한 평지라서 전쟁의 두려움이 항상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리 옥토지대라고 칭송만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3.에서는 유프라테스 강에 대하여 자세히 연구해보았다. 서아시아 최대의 강으로서 길이 2,700km의 거대함을 자랑하며 강의 하류에서는 티그리스 강과 합쳐지고, 주로 시리아와 이라크를 흐른다. 소아시아(터키) 동부의 아르메니아 산지에서 발원하며, 카라 강과 무라트 강이 합류하여 유프라테스 본류를 이루고 시리아로 흘러든다. 여기서부터 방향을 남동으로 바꾼 다음 곡류하면서 시리아 사막의 북부를 횡단하고 이라크에 들어가며, 티그리스 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흐른다. 유프라테스 하곡을 포함한 유프라테스 강 유역은 고대에는 광범한 관개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카르디아 등의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다.
4.에서는 유프라테스 강의 지류가 지나가는 나라들에 대하여 더욱더 자세히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각 나라에 대하여 전반적인 것들을 조사해 보았다. 터키는 우리나라 면적의 약 4배이고 서쪽으로 가면 신약의 성지들, 동쪽으로 가면 구약의 성지들이 산재해 있었다 말 그대로 신구약성서의 총집합이었다. 시리아는 사막 지대로서 예전에는 쓸모가 없었다 하던 땅이었지만 요즘에는 석유가 나서 황금 땅이 되고 있다. 이라크 역시 석유가 많이 나는 나라로서 이들 나라는 석유보다 물 값이 더 비싸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국가이다.
5.-1에서는 유프라테스 강 유역 국가의 다 민족성에 대하여 연구해보았다. 티그리스 강 · 유프라테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한 고대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인데 이것은 또 바빌로니아 · 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셈족에 속하는 아카드인(人)·아무르인·아시리아인·칼데아인 등과 인도-유럽 인종에 속하는 히타이트인 · 카사이트인 · 메디아인 · 페르시아인 및 수메르인 · 엘람인 등이 활약하였으며, 공통의 문자로서 설형문자가 사용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구약성서에 나왔던 바벨탑이 어딘가 있을 것이라 하여 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았다. 1842년 프랑스인 P.E.보타가 아시리아의 수도였던 니네베를 발굴하여 약 2만의 책자로 된 고문서를 발견함으로써 아시리아학의 탄생을 보게 하였다. 역사를 살펴보면 바빌론제국의 역사도 조사하게 되는데 이 중 바빌론 제1왕조 제6대 왕인 함무라비왕은 이신 · 라르사 · 마리 등을 정복하고, 엘람에서 시리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로 인해 셈계 종족에 의한 바빌로니아 세계가 성립하였고, 바빌론은 오리엔트의 중심도시로서 번영하였다. 함무라비왕의 사적 중 법전(함무라비법전)의 제정과 달력·도량형의 통일, 아카드어의 보급 등은 매우 중요한 업적을 알 수 있었다. 그 중 BC 1530년경에 히타이트인의 침입으로 바빌론 제1왕조는 멸망하였으며 그 후 약 1000년 동안 티그리스 강 ·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는 이민족이 꼬리를 물고 침입하여 분립·항쟁의 시대가 계속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토록 끊이지 않는 전쟁의 역사 속에서 옥토는 어쩌면 물보다 피를 더 머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5.-2는 연대표인데 한눈에 왕조와 그 시대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았다.
6.에서는 강 유역의 종교와 문화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전쟁이 잦아서 그런지 여러 민족의 문화가 융합되었고 다민족 적이었으며 다신적인 측면도 찾아볼 수가 있었다.
7.을 조사하면서 물 부족에 대한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물이 많이 부족한데 잘 절충하여 훌륭한 정책 속에서 물 부족국가라는 오명을 벗기를 기대해본다.
위의 사항들을 조사하면서 필자의 좁았던 지경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의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를 통하여 성서지리학의 최고봉이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키워드

유프라테스 강,   옥토지대,   성서 지리학,   성서 고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