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에 대한 조사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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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폐증에 대한 조사와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폐증이란

2. 발현시기

3. 발생빈도

4. 원인

5. 진단

7. 치료

8. 경과와 예후

9. 다른 장애와의 구분

본문내용

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
① 경기 발작이 심할 때
② 과잉행동이 심할 때
③ 상동적 행동이 심할 때
④ 자해나 공격적 행동이 심할 때
☞ 상기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전문의와 상의한 후 부모의 결정에 의해 시행되어 질 수 있다.
6) 기타
(1) 발달적 놀이치료(developmentally based interactive play therapy)
Stanley Greenspan의 model에서 강조하는 놀이치료방법으로서 놀이를 통하여 상호적인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성발달을 통한 자기감(a sense of self)의 증진에 자폐증치료의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자폐아의 발달수준에 따라 일반적인 놀이치료와는 구별되게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방식은 집에서 부모가 아이하고 상호적으로 놀이를 하는 floor time을 위한 치료이기도 하다.
(2) 미술치료나 음악치료
이와 같은 예술치료의 경우, 독립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법이라기 보다는 특수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시행된다면, 좋은 치료효과를 예상할 수도 있겠다.
(3) 학습지도
자폐아동은 주의력에 결함이 있고 모방하는 행위가 적고, 언어 이해력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활동과 흥미의 종류가 제한되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에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자폐아동의 학습지도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맡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그 기능을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즉 아동은 현재 학습 수행 수준에 따른 목표 설정과 효과적인 교재, 자료, 강화제, 도움의 유형, 수정 절차 등을 고려하여 아이의 특성에 맞는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폐아들은 학습한 내용을 일반화시키지 못하고 학습한 자료나 사람에게 국한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실생활과 연결시키는 일 또한 중요하다.
주의 할 점은 자폐아동은 발달전반에 걸쳐 문제가 있으므로 지적인 학습에 치중하기 보다 중추신경 발달의 기본이 되는 운동기술과 아동의 생활독립을 가능하게 하는 신변처리 기술, 아동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사회성 향상 등에 교육 목표를 우선으로 해야한다.
8. 경과와 예후
자폐장애는 만성질환이며 예후는 대체로 나쁜 편이다. 예후는 자폐아의 지능정도와 언어발달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폐아의 약 1~2%만 성인이 되어 자립된 생활을 하며 자폐아의 약 2/3는 심한 장애로 장기간의 입원생활을 요한다. 자폐아의 4~32%에서 청년기나 그 이전에 간질발작을 보이는 수가 많은데 간질은 지능지수가 낮을수록 빈번하다. 조기에 진단된 자폐아는 자폐아를 위한 조기치료프로그램에서 잘 짜여진 교육내용으로 특수교육을 받는 것이 현재로서는 자폐증을 위한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자폐아가 가진 잠재력을 개발하여 만 5세 경 자폐아가 나타내는 IQ와 언어구사능력이 자폐증의 예후를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적절한 특수교육프로그램에 속해 있다고 할지라도 자폐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수적으로 동반하는 문제점들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청소년기에는 강박적인 사고나 감정, 불안감 그리고 우울증들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미국에서 어려서부터 특수교육을 받았던 자폐아들이 성인이 되어 보이는 기능의 수준에 대한 연구를 보면
▶ 5~10% : 성인이 되어 거의 정상인과 유사하게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
▶ 25% : 호전되기는 하나 여전히 관리가 필요함.
▶ 나머지 : 심한 장애로 특수 시설의 보호를 요함
만약에 어려서부터 적절한 특수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자폐아가 보이는 예후는 훨씬 더 불량해질 것이다. (자폐아가 보이는 예후는 약 만 5세 경에 자폐아가 나타내는 지능지수와 언어구사능력에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적어도 만 3세 이전에 자폐증이 진단되어 조기특수교육과정에서 자폐아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적절히 받아 아동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9. 다른 장애와의 구분
1) 정신지체
자폐아의 3/4이 정상보다 지능이 낮고 또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자폐아라도 그 행동이 정상아보다 뭔가 뒤지는 면이 있어 특히 혼동되기 쉽다. 자폐증아의 3/4이 지능이 낮기 때문에 그들도 정신지체를 가졌다고 할 수 있으나 원래의 정신지체아는 자폐아와 달리 대인관계를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원한다. 다만 지능이 낮기 때문에 상호 교류가 원할치 못할 뿐이다.
2) 유사자폐
부모 등 기타 사람으로부터 애정과 보살핌이 심하게 부족할 경우 발달이 전반적으로 지연되거나 사람과의 접촉에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모성결핍이 오래 지속될 경우 자폐증과 혼동되기 쉽다. 그러나 유사자폐증은 충분한 보살핌과 자극을 주게되면 오히려 사람의 접촉을 지나치게 원할 정도가 되는 경우가 있어 자폐증과 구분이 된다.
3) 언어장애
다른 발달 즉 대, 소근육발달 그리고 의사소통과 사회성 발달은 정상이지만 말하는 것 만 늦은 아이들이 극소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의 몸짓, 행동, 표정 등 비전형적인 방법을 통해 의사를 충분히 전달하며 사회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자폐아와 차이가 있다.
4) 난 청(청력이상)
자폐아동들은 불러도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귀머거리'가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폐아동들은 TV선전 소리에는 빠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난청인 아이들은 비록 듣지는 못하지만 얼굴 표정에서 반기거나 하는 대인관계 형성이 이루어지므로 행동관찰로 구분이 가능하다.
5) 과잉행동증
자폐아중에서도 산만하고 집중을 하지 못하여 지시를 잘 따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어 과잉행동증과 구분하기 쉽지 않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아들도 증세가 심할 경우, 또 언어발달이 지연된 것을 겸할 때 대인관계 형성이 잘되지 않는다. 그러나 치료와 예후에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둘의 정확한 구별이 중요하다.
◆ REFERENCES ◆
아동이상 심리학 Σ시그마트레스
아동정신병리 Σ시그마트레스
http://drchoi.pe.kr/pdd-dx.htm
http://www.medidoctor.net/링크/자폐증.htm
http://www.psychonews.co.kr/psy1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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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07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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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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