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의 심리와 상담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혼에 대한 이해
1) 이혼의 개념
2) 이혼의 실태
3) 이혼의 원인과 과정
2. 성경적 결혼관
1) 구약 성경의 가르침
2) 예수님의 가르침
3) 바울의 가르침
3. 이혼 후 심리의 특성과 상담
1) 하나님께서 이혼을 허용하시는 근거
2) 이혼에 대응심리
3)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
4) 이혼자를 위한 상담
5) 교회 안에서 이혼에 대한 가르침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와 상담자는 이들로 하여금 변화를 수용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을 새롭게 하도록 도울 수 있다. 부정적 사고를 검토하고 자아상을 변화시키는 인지 행동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약물에 의존하거나 자살하려는 행동은 분명히 다루어져야 한다.
) David A. Thompson, Counseling and Divorce, 남상인 역, 「이혼상담」(서울: 두란노, 1996), 106-7.
5) 교회 안에서 이혼에 대한 가르침
교회는 교인들에게 결혼이 단순히 서로가 감정적으로 좋아서 한번 해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엄숙한 언약이며 이것은 한평생 깨어져서는 안 되는 약속임을 충분히 가르쳐야 한다. 대개 이혼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결혼 그 자체를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충동이나 충분한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의 의사에 떠밀려서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그 결혼은 처음부터 문제를 가지고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은 당사자의 의사가 필수적이며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예방적인 상담이며 결혼에 대한 충분한 가르침이 이혼을 예방할 수 있다.
부부가 한번 결혼을 하면 한 몸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마치 사람의 몸에서 팔이나 다리를 떼어내려면 칼로 그 몸을 잘라야 가능한 것처럼 결혼한 부부를 떼어놓는 것은 사람의 몸에서 팔이나 다리를 잘라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시킴으로 결혼 자체를 신중하게 하는 것이 결혼의 실패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 김서택, 84-5.
Ⅲ. 결론
결혼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살면서 자기들이 낳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가족 구조는 급속하게 변화되어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보며 탄식하지만 그것은 이미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상담자는 변화되는 가족들에게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며, 그들에게 어떠한 필요들이 생겨나고 있는지, 그리고 기독교적으로, 치유적으로 어떻게 응답하여야 하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 Miller, 9-10.
이혼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남자와 여자가 일생을 통해서 신뢰의 상태에 남아 있는 것은 태초로부터 하나님의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 Thompson, 38.
하나님께서는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상태의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주었지만 아담이 혼자 있는 모습이 좋지 않아 그를 돕는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어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원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짝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갈리게 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성경은 이혼을 반대하는 말씀으로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찌니라 하시니"(마19:6)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상담자가 해야 할 일은 이혼하고자 마음을 먹은 사람이나 이미 이혼을 한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돌보아야 하는 것이다. 가정기능을 회복하기에 너무 심한 상황이나 이미 상실한 경우, 상담자는 예수님의 회복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이혼한 사람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 할 수 있어야 한다. 이혼한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죄책감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감과 경제적, 사회적 여러 가지의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을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이혼이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지만, 그들을 정죄하고 비난하기보다는 그들이 이혼하기 까지 받았을 고통과 상처 입은 마음을 생각해보고, 이혼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아니며, 그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마음의 죄의 고백을 통하여 죄 의식으로부터 벗어나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그들을 정죄하거나 부도덕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따스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 상처 입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혼으로 인해 위축되었을 그들의 자녀들도 학교나 교회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우울한 마음을 제거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정을 지키고자 가족의 모든 구성원들은 부단히 노력하여야 하며, 가정이 허물어지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김서택. "이혼문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두란노. 「목회와 신학」통권147호 (2001).
노상헌. "이혼과 사회심리적 요인." 「목회와 신학」통권147호 (2001).
배경숙. 「여성과 법률」. 서울: 법문사. 1977.
통계청. "2001년 혼인 및 이혼 통계 결과." 한국가정사역연구소.「월간 가정과 상담」
통권52호(2002).
특집부. "파괴되는 가정". 한국가정사역연구소. 「가정과 상담」통권77호 (2004).
Balswick, Jack O. & Judith K. A Christian Perspective on the Contemporary. 황성철 역. 「크리스천가정」. 서울: 두란노. 1995.
Cdllins, Gary R. Christian Counseling. 피현희·이혜련 공역. 「크리스천카운슬링」.
서울: 두란노. 1984.
Miller, David R. Counseling Families after Divorce. 오성춘 역. 「이혼가정과상담」.
서울: 두란노. 1997.
Orthner, Dennis. Toward a Ministry of Fanilies. 박상칠 역. 「크리스챤 가정
목회」. 서울: 은혜출판사. 1990.
Stafford, Kenneth. Handbook for Helping Other. 강승문 역.「기독교상담지침서」. 경기: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1.
Thompson, David A. Counseling and Divorce. 남상인 역. 「이혼상담」. 서울: 두란노. 1996.
Wright, Norman H. Helping People in Cris and Stress. 전요섭·황동현 공역.
「위기상담학」. 서울: 쿰란출판사. 1998.

키워드

이혼,   심리,   상담,   기독교,   결혼,   죽음,   우울,   성경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0.08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525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