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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수평으로 된 들보와 박공 지붕을 떠받치는 미식(楣
式) 구조이다.
신전의 평면은 동서로 기다란 직사각형으로서 동면을 입구로 하고 주주식(周柱式) 기둥의 수는 정·배면(正背面:東西面) 6에 측면[南北面] 13, 또는 8에 대하여 17로 하는 것이 표준이다. 입면(立面)은 수직의 원주와 벽이 수평으로 된 들보와 박공 지붕을 떠받치는 미식(楣式) 구조이다. 이 구조는 본디 신전이 목조였음을 알려준다. 박공 지붕에 의해서 생기는 정배면의 저삼각형(低三角形)의 박공은 처음에는 회화·부조, 나중에는 환조(丸彫)의 군상조각으로 장식되었다. 그리스건축은 회화·조각과 더불어 고전기에 최성기에 달했다가 이오니아양식의 변형으로서 코린트도 생겨났다. 또한 신전에는 트로스라 불리는 원형(圓形) 플랜으로 된 것도 있다.
式) 구조이다.
신전의 평면은 동서로 기다란 직사각형으로서 동면을 입구로 하고 주주식(周柱式) 기둥의 수는 정·배면(正背面:東西面) 6에 측면[南北面] 13, 또는 8에 대하여 17로 하는 것이 표준이다. 입면(立面)은 수직의 원주와 벽이 수평으로 된 들보와 박공 지붕을 떠받치는 미식(楣式) 구조이다. 이 구조는 본디 신전이 목조였음을 알려준다. 박공 지붕에 의해서 생기는 정배면의 저삼각형(低三角形)의 박공은 처음에는 회화·부조, 나중에는 환조(丸彫)의 군상조각으로 장식되었다. 그리스건축은 회화·조각과 더불어 고전기에 최성기에 달했다가 이오니아양식의 변형으로서 코린트도 생겨났다. 또한 신전에는 트로스라 불리는 원형(圓形) 플랜으로 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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