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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What really happened?'를 묻는 학문이다. 따라서 사실의 명확한 규명은 그 의미 부여보다 더 필요한 것이다.
이렇듯 역사를 풀이를 잘못하는 경우, 민족의 동질성을 결집하기 위해 국수주의적 사관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 지배자의 입장에서 실패자의 역사를 침소봉대하고 곡필하는 경우로 나누어 보았지만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역사는 왜곡되어 후세에 전달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역사의 진실은 잘못되고 왜곡된 부분이 많았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많은 역사 중에서도 잘못되고 왜곡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 역사가의 사명이라며 그들에게만 떠넘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로 내가 바로 알고 바로 배우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저자가 주제 하나하나 마다 ‘추기’를 통해 독자들이 작가의 글을 오도하고 격렬하게 항변하는 것들을 보여준다. 글을 읽다보면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 역시 자신의 집단과 조상들을 미화하거나 유리하도록 하기 위한 아전인수격인 논쟁이 많다. 항상 나 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이렇듯 역사를 풀이를 잘못하는 경우, 민족의 동질성을 결집하기 위해 국수주의적 사관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 지배자의 입장에서 실패자의 역사를 침소봉대하고 곡필하는 경우로 나누어 보았지만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역사는 왜곡되어 후세에 전달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역사의 진실은 잘못되고 왜곡된 부분이 많았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실제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많은 역사 중에서도 잘못되고 왜곡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 역사가의 사명이라며 그들에게만 떠넘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로 내가 바로 알고 바로 배우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저자가 주제 하나하나 마다 ‘추기’를 통해 독자들이 작가의 글을 오도하고 격렬하게 항변하는 것들을 보여준다. 글을 읽다보면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 역시 자신의 집단과 조상들을 미화하거나 유리하도록 하기 위한 아전인수격인 논쟁이 많다. 항상 나 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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