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의 기본 기술및 스키장에서의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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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KI 장비 및 복장

2. 상해 발생요인 및 예방법

3. 활주시 주의사항

4. 기본기술

5.초급기술

본문내용

른쪽으로 돈다. 어깨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과 다리를 사용하여 회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상체를 급격히 돌리지 말고 체중을 잘 이용한다. 스키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피로해진다. 앞이나 뒤로는 기울이지 말고 회전의 바깥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회전하려고 계곡측의 어깨를 산쪽으로 도리면 산측 스키에 체중이 실려 버린다. 회전시 하중과 스키에 대한 힘을 잘 이용하여 폴라인을 횡단하면 다음 회전을 시작하는 준비를 할대까지 바른 푸르그 자세를 유지한다. 푸르그의 '八자' 형을 유지하는데 부츠와 스키의 양쪽을 잘 사용하자. 이 포지션을 바꾸지 말자. 푸르그 보겐은 하중이동을 하는 것과 턴의 바같쪽의 스키에 대한 힘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중을 한쪽 스키로 이동시키고 폴라인을 횡단하여 회전시키는 것을 잘 봐둔다. 푸르그 형을 유지한 채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으로 가중과 발중을 하여 에징을 한다. 이것으로 폴라인을 횡단하고 좌우 균등한 연속 회전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것이다. 에지는 브레이크다. 한쪽 무릎을 안쪽으로 비틀어 그 스키의 에지를 다른 방향보다 세우면 스키는 돌기 시작한다. 무릎이 에징을 컨트롤한다. 위 사진의 스키어는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보다 조금 심하게 구부려 오른쪽 스키의 에지를 왼쪽 보다 강하게 세우고 있다. 이 동작을 매우 크게 하여 효과를 느끼면서 에지를 바꾸는 연습을 한다.
▲ 프르그 턴 ① 방향전환이 시작되는 장면에서 패러럴 포지션으로 양다리의 구부림 동작과 함께 바깥쪽 스키를 밀어 돌려 푸르그 포지션으로 이행한다. ② 방향잡기 후반은 양다리 구부림 동작을 동조시켜 푸르그 포지션에서 패러럴 포지션으로 이행한다. ③ 와이드 스탠스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턴하고, 방향전환에서는 오픈 스탠스에 가까워진다. ④ 바깥쪽 다리의 굴신 동작에 맞춰 안족 다리의 굴신 동작이 이어지도록 한다.
3)슈템턴
슈템턴은 플루그보겐에서 패러럴턴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과정이다. 평형자세로 가다 바깥쪽 스키를 A자형으로 벌려 '가지(슈템)'을 만들어 턴의 계기를 마련한 후 회전하면서 안쪽다리를 모으는 기술로 설명할 수 있다.
슈템턴을 연습하는 이유는 회전시 다리 모양을 A자로 해 바깥 발에 힘을 주기 좋고 A자 모양이므로 밸런스 유지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① 비스듬한 활강자세에서 산쪽스키와 계곡쪽 스키를 평행하게 놓는다.
② 비스듬히 활강하다 산쪽스키를 벌려 푸르그보겐을 적용시켜 최대경사선에 접근시킨다.
③ 상체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 스노프르그 턴을 시작한다.
④ 푸르그 보겐으로 방향을 전환, 최대 경사선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 폴을 찍기 위해 구부렸다가 폴을 찍고 일어선다.
⑤ 폴라인을 지나면서 바깥쪽 스키를 축으로 산쪽스키를 서서히 결합시킨다.
⑥ 다운동작으로 스키를 눌러 턴을 만들며 스키의 비틈을 계속시킨다.
⑦ 몸과 스키를 더 멀리하거나 가깝게 해 바깥쪽으로 누름을 증가시킨다.
⑧ 몸과 스키를 일치시키면서 다른 턴으로 연결하기 위해 움직임을 반복한다.
⑨ 준비 모양으로 다시 돌아간다. 프루그보겐(A자모양)으로는 여유 있게 내려오다 슈템턴을 시도하면 속력제어가 완전하게 되지 않고 후경까지 가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속력이 빨라져 후경까지 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두가지 때문이다. ① 턴을 하기 직전 A자 모양을 만들 때 아직 그 A자를 조그맣게 만들 실력이 아니데 너무 조그맣게 만든 경우다. 경사가 급할수록 가지를 더 많이 벌려 주어야 하는 데 스키의 벌어짐이 궁핍한 모양을 하고 있으면 속력이 빨라진다. 이 경우에는 회전시 스키를 더욱 벌려야 한다.
② 턴이 끝나면서 스키를 가지런히 모으면서 패러러턴을 시도할 때 한 턴이 완전히 돼 스키가 산쪽으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턴을 시도하는 경우다. 속력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슈템턴을 하고 싶다면 한턴을 시작한후 스키가 완전히 산쪽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속력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다음 턴을 시도해야 한다.
4)페러렐턴
패러럴 턴은 두 스키가 일정한 스텐스를 유지하면서 나란히 큰 호흡을 그리는 회전기술이다. 체력소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엣지 기능이 강해 중상급 스키어들이 반드시 익혀야하는 기술이다. 패러럴 턴은 회전을 시작할때 다운 상태에서 바깥쪽 스키로 천천히 체중을 옮기면서 안쪽 엣지를 눌러 밟으면서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회전된다. 회전이 끝나면 업이 되면서 체중을 양발에 싣는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업-다운의 타이밍이다. 반드시 스키가 폴라인(산위에서 굴린 공이 산아래로 굴러내려 갈 때 그리는 가상의 선)을 지날때 스키에 체중을 실어줘야 한다. 그후 스키가 완전히 회전되면 스키에서 체중을 덜어주고 엣지를 풀어 스키가 자연스럽게 폴라인을 향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업-다운을 하면 스키가 산밑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엣지에서 오는 압력을 느끼면서 턴하는 '감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턴이 완전히 되어 스키가 산쪽으로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다음 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당연히 속력이 빨라진다. 패러럴턴의 속력제어도 스키를 완전히 회전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속력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패러럴턴을 하고 싶으면, 스키가 완전히 산쪽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속력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턴을 시도해야 한다. 패러럴턴을 할 때는 가슴과 얼굴의 방향은 슬로프 아래를 향해야 한다. 회전할 때는 무릎과 허리만 돌아야지 가슴까지 돌아가면 안된다. 패러럴턴은 회전의 반경이 큰 롱턴부터 연습한다. 충분한 반복연습으로 익숙해지면 숏턴으로 넘어간다.
① 오픈 스탠스로 패러럴 포지션에 의한 턴을 한다.
② 상하 운동을 주체로하여 양다리의 구부림 동작에 따라 방향을 잡고 펴기 동작으로 전환한다. ③ 방향전환은 방향잡기로 이어지고 양다리 펴기 동작을 동조시켜 맞추면서 각 세우기를 전환한다. ④ 방향잡기는 바깥쪽 다리의 구부림 동작과 안쪽 구부림 동작이 동조하고 양스키에 대한 하중, 회전, 각 세우기를 한다. ⑤ 스무드란 중심 위치이동은 방향잡기 장면에서의 하중, 각 세우기, 돌기를 확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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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6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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