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번스의 전설 감상문 및 골프 참고 자료

소개글

베가번스의 전설 감상문 및 골프 참고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전반적 내용에 관한 본인의 소감 및 비평.

2. 골프에 대한 이해 (자료검색) - 반드시 참고문헌을 명기할것.

3. 다음의 질문에 관하여 답하세요.

본문내용

.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가 워터 해저드에 접촉하고 있으면 워터 해저드 안의 볼이다.
주1: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제외)는 황색 말뚝 또는 선으로 한계를 표시하여야 한다.
주2: 위원회는 워터 해저드로 지정된 환경보호구역에서의 플레이를 금지하는 로컬룰을 제정할 수 있다.
41. 오구
(Wrong ball) 다음에 명시한 것 이외의 모든 볼을 말한다.
a. 인 플레이 볼
b. 잠정구
주: 인 플레이 볼 중에는 볼의 교체가 허용되든지 안되든지에 상관없이, 인 플레이 볼과 교체된 다른 볼도 포함된다.
[참고 자료 ]: http://www.naver.com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지식인)
http://100.naver.com/100.php?id=15547
3. 다음의 질문에 관하여 답하세요.
1) 주너의 인생에 있어서 골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그는 전쟁에 참가하기 전 골프 유망주로서 큰 유명세를 얻고 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전쟁터에서 작렬한 동지들과는 달리 패잔병으로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주너는 속된 말로 패인생활을 하게 된다. 그 죄책감에서 빠져나오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꼬마 아이와 그 꼬마 아이가 일깨워준 골프가 아닌가 싶다. 그는 골프에 의해서 한 홀 한 홀 쳐 나가면서 다시 자신의 본 모습을 찾게 된 것이다. 골프가 바로 주너 자신의 본 모습을 찾게 해준 매개체이라 생각된다.
2) 인생에 있어서 짐은 누구에게나 있다. 주너에게 인생의 짐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전쟁 속에서 동지들의 죽음을 뒤로 하고 혼자서 살아 고국으로 돌아왔다는 죄책감 속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 그러기에 자신의 진정한 삶이 아니 술과 도박 등에 찌든 비폐한 생활로 하루하루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어렵게 어렵게 다시 시작한 골프는 자신에게 새로운 자신의 본 모습을 가져다주었다. 필드 위에서 한 타, 한 타 칠때마다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바나 주민들까지도 이러한 주너의 짐을 들어주는데 한몫했다.
3) 베가번스는 주너의 인생의 짐을 극복하는데 어떠한 역할을 하였으며,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러한 안내자가 있는가?
- 죄책감에 빠져 있고, 상실감에 빠져 있는 주너를 직접적으로 도와주기 보다는 자신 스스로 일깨우고, 느낄 수 있도록 베가번스는 인도해 주었다. 나에게 있어 베가번스는 바로 나의 부모님이 아닌가 싶다. 고등학교 시절 새벽 1시에 집에 들어오면 늘 “수고했어.”라는 한마디 외에 별말이 없으셨던 어머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내가 잘 되기만을 늘 기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시험의 압박감에 싸여 있을 때 늘 잠깐 쉬다가 하라고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심지어 늘 체대에 진학하겠다고 하던 아들을 한번쯤은 말릴 법도 하지만, 반대 한번 없이 날 믿어주시던 부모님. 나에게 진정한 베가번스이시다.
4) 자기만의 고유한 스윙을 찾기 위해서는 자연과 하나 되는 스윙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 분명 상업적이고, 부의 상징까지로도 인식되는 이러한 요즘 골프에게 많은 충고를 던지는 멘트였다. 사회 전반적으로 걸쳐서 아직까지는 건강을 위해서, 자연을 거느리면서 골프를 치는 사람은 적다. 그저 부를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대다수이다. 분명 골프는 영화에서 보듯이 자연을 거닐며, 함께 즐기는 스포츠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해 그런 스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잡념 없이.......
5) 주너에게 있어서 진정한 게임의 승리는 무엇인가?
- 죄책감과 모든 자신이 아닌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다는 것이 주너에게 있어서 진정한 승리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실수를 숨길수도 있었지만, 떳떳이 밝히는 모습에서 그는 정말 자신의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았음이 보였다.
6) 베가번스가 마지막 경기 직전에 주너를 떠나는 이유는?
-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주너는 마지막 퍼팅을 남긴채 실수를 저지른다. 누구도 그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우승을 눈 앞에 두고도 그는 떳떳이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밝혀 버린다. 그 모습에 베가번스는 분명 자신이 더 이상 주너에게 일깨워 줄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전에도 베가번스는 주너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골프는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라는 말처럼 주너가 분명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7) 최근의 골프는 사회적 신분이나 부의 상징, 접대문화 등 부정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만약 당신이 골프를 배운다면 어떻게 접근하겠는가?
- 아직까지는 골프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없다. 젊은 것 하나로 골프보다 더 활기차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가 많기에 아직까지는 그런 새로운 스포츠들을 더 접해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맘이다. 하지만 체대생이기에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 될것이 바로 골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 접대용을 위해 나의 부와 성공의 측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골프를 하고 싶지는 않다. 먼 훗날 지금처럼 농구를 즐기고,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레프팅을 즐기기가 어려워 질때는 분명 골프를 한번쯤을 쳐보고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때 정말 내 건강을 위해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한 스포츠로서의 골프를 즐기고 싶다.
8)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잃어버린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찾겠는가?
- 곰곰이 생각해보면 영구적으로 잃어버린 것은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의 범위가 도달 못해서 생각이 안난 것일 수도 있지만....... 하지만 일시적으로 잃어버린 것은 있다. 바로 친구들이다. 대구에 사는 내가 학교를 타지방으로 올라오면서 생긴 지역적 거리만큼 대구 친구들과의 마음의 거리도 조금 멀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거기에다 몇몇 친구들은 채 그 거리를 다 좁히지도 못한 군대에 간 친구들이 많다. 그러기에 더욱이 아쉽다. 하지만 친구들이 제대를 하고, 내도 군대 갔다가 제대 후에는 정말 초.중.고 시절처럼 늘 함께하고, 웃는 서로서로에게 보이고 싶다. 친구를 영원히 잃어버리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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