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活着)을 보고

본문내용

인생이 어떻다 논하기엔 어른들 앞에서 참으로 우습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1년을 살아도 인생에 대해선 논할 거리가 많다고 본다. 지나온 길이야 되돌린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말 되돌려버리고 싶은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 복귀처럼 그렇게 사무치게 힘든 인생을 살아온 나도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오는 인생은 충분히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고 또 꼭 그럴 것이다. 꼭 좋은 일들만 다가오진 않을지라도 복귀가 마음속 희망의 상자를 버리지 않았던 것처럼 희망의 상자는 언제라도 나의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제출일: 2004.12.10
과목: 중국 현대 문학
교수님: 박계화 교수님
학과: 중국어학과
학번: 200154021
이름: 이세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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