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및 치매노인 연구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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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치매의 이해
1) 치매의 정의
2) 치매노인 인구추이
3) 치매노인 관련 서비스의 유형 및 현황
2 . 치매의 원인과 유형
1) 알츠하이머 치매(Alzheimer's disease)
2) 혈관성 치매 (Vascular dementia)
3)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
3. 치매의 증상
1)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2) 치매의 증상
3) 경과와 예후
4. 치매의 치료 및 예방
1) 치매의 치료
2) 치매의 예방
3) 치매노인을 위한 의복과 주거환경
4) 치매노인의 간호

Ⅲ. 결 론 - 사회복지사의 역할

본문내용

것이 좋고, 식구들 상을 따로 차리는 경우에는 환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먹도록 하여야 한다. 환자가 먹을 것을 계속 원하여 부엌을 맴돌 경우는 요구르트 등 음료수 종류의 간식을 조금씩 드리도록 한다. 또한, 다른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Q : 옷, 이불, 베개를 뜯어서 찢어 놓거나 잘게 가위로 자른다.
A : 치매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끊임없는 손놀림을 원하기 때문이다. 가위나 칼을 치워 보이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어떤 경우는 손으로 찢으므로 콩나물 다듬기, 밤·마늘 까기 등 계속 손놀림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시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한꺼번에 많은 양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조금만 시키도록 하고 도와주어 고맙다고 치하한다.
Q : 환자가 밖으로 나가려고 해서 문을 모두 잠가야 한다.
A : 밖에 나가고자 하는 욕구를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나가 산보하거나 드라이브하는 것이 좋다. 치매환자는 새로운 자극을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여 어디로든지 나가는 것을 즐길 수 있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서성대기를 좋아하므로 걸을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 환자가 '내가 왜 기억을 못할까? 나는 자꾸 잊어버린다. 나는 죽어야 한다'고 한다.
A : 환자들은 자기의 기억력 감퇴를 깨닫는 경우에 충격 받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로해 주고 기억을 보조할 수 있는 도구의 사용을 권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보러 다녀오겠습니다. 곧 옵니다."라고 말만 하는 것 보다 글로 써서 환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것이 기억을 도와줄 수 있다.
Ⅲ. 결 론 - 사회복지사의 역할
지금까지 본문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사회는 현재 치매노인에 대한 문제가 점차 커져가면서 사회의 문제인식도 커지고, 치료시설이나 프로그램도 많이 지원, 증가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치매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현재 많은 치매노인들은 가족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데 반해 치매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는 미비하며, 이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요양시설, 프로그램이 아직도 부족하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통해 시설을 늘리고, 치매노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증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러한 체계들 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다면, 치매노인과 그 가족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첫째, 환자의 가족들이 정보와 원조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바로 지금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임을 가장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병에 대한 정확하고 광범위한 지식과 더불어 환자의 긴 투병기간 중 직면해야 할 문제에 관심을 집중한다. 또한 시기적절하면서도 실현가능성이 있는 간병방법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치매노인을 치료할 수 있는 해당기관에 대한 정보와 그 기관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내해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둘째, 환자 뿐 아니라 주위 가족들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면서도 가족들의 간병 의지를 계속 북돋아 줄 수 있게 뒷받침 해주는 일이 사회복지사의 임무라 할 수 있다. 치매노인으로 인한 큰 문제 중 하나가 주 부양자가 감수해야 할 희생이 심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만성피로, 우울증, 가족 간의 갈등, 친구의 취미 상실, 자기만의 시간확보 실패, 분노, 두려움, 주 부양자로서의 구속감 등이 있다.
여기에서 특기할 사항은 대부분의 주 부양자가 정서적, 신체적, 재정적으로 치러야 할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면서 환자인 가족을 간병하려고 마음먹었다는 점이다. 때문에 그들이 그러한 선택을 했을 때 그들을 격려하고 배려해 주고 그들의 지니고 있는 심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치매노인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가족들 간에 의견이 충돌할 경우 일어날지 모를 가정 내의 갈등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주부양자들은 간병을 해 나가는 동안 남들이 자기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고, 똑같은 상황아래에서라도 환자 및 가족들과 주 부양자의 생각이 같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가족구성원들 간에 유발될 수 있는 갈등을 중재하고, 주부양자들이 감정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도록 사회복지사의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간병을 위한 조언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와 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셋째,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 · 부양받지 못하고 있는 치매노인을 찾아내어 이들이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매노인 중에는 가족들과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치매노인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혼자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들이기 때문에 문제를 지닌 채 위험한 생활을 계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치매노인들을 찾아내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사회복지사들이 수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도 함께 수행함으로써 방치되어 있는 치매노인의 발견이 용이해질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잘 알게 됨으로써,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노인성 치매 연구 2004년 p148~150, p198 효문사
노년기 정신장애 2004년 p71~112 학지사
보건복지부 치매 상담 매뉴얼 1997년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http://chimaeart.com
성애원
http://www.seongaewon.com
도움 나라
http://silver.itall.or.kr
영상 :
http://alz.or.kr/sub/knowledge/know_nursing.asp
  • 가격2,5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6.01.01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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