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계 질환 [Diseases of endocrin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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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뇌하수체 Pituitary gland
▶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Hypofunction of pituitary gland
▶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hyperfunction of pituitary gland

◈ 갑상선 thyroid gland
▶ 갑상선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 갑상선기능항진증 Hyperthyroidism

◈ 부갑상선 parathyroid gland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Hyperparathyroidism
▶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Hypoparathyroidism

◈ 부신 adrenal gland
▶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Hyperfunction of adrenal gland
▶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Hypofunction of adrenal gland

◈ 췌장 pancreas

본문내용

타세포를 파괴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급성적이며 30대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 마른 체형이며 체중은 감소하고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유전적 인자에 의해 발생한다고는 하지만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한 위생관리나 식사관리를 철저히 잘한다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 비만, 스트레스, 식사의 잘못 또는 인슐린과 길항(拮抗)하는 약물 등에 의해 발병된다. 만성적이고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장 흔한 형태의 당뇨병이다. 췌장의 베타세포에는 이상이 없고, 비만하며 세포내의 인슐린 수용체의 결핍에 의해 발병한다.
이 유형에도 어느 정도 유전적 소인이 작용한다는 것이 역학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역시 식사의 잘못, 운동부족, 스트레스, 중금속 오염, 임신, 비만, 내분비계통 장애 및 약물의 부작용 등 후천적 요인이 깊다.
- 조기발견의 중요성 : 당뇨병은 자각 증세가 없을 때 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 빨리 검진을 받아 적절하게 치료하면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 당뇨병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어떤 합병증도 방지할 수 있고, 당뇨병도 완치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 : 당뇨병은 초기에는 거의 자각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병이 진행되면 당뇨병 특유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당뇨가 의심되는 증세로는 다음, 다식, 다뇨, 체중감소, 전신권태, 피부 가려움증, 손과 발의 상처가 낫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 등이 있으며 이중 몇 가지 증세가 나타난다면 빨리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합병증 : 시력장해 / 고혈압신장병 / 중풍 / 치주질환 / 근육의 경련과 신경통 / 당뇨병성 괴저(壞疽)
- 검사를 요하는 증세 : 자꾸 갈증이 생기고 많이 먹게 된다. / 소변량이 많아진다. / 전신이 무기력하고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 식욕이 갑자기 증가하고, 체중이 급변한다./ 잘 먹는데도 수척해진다. / 종기와 가려움증이 있다. / 생리불순, 변비, 기미, 임포텐스, 음부 가려움증이 있다. / 근육의 수축(장단지 경련)이 있다. / 시력저하. 눈이 희미해지 고 뿌옇게 흐려진다. / 신경통, 발의 마비, 경련이 자주 일어난다. / 뒤꿈치가 쉽게 헐고 잘 아물지 않는다. / 당뇨병 가계자
- 치료(양약) :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요법
1) 경구혈당강하제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효과가 없는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주로 랑게르한스섬 베타세포의 인슐린 방출을 직접 자극하고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약물이 필요한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로 어느 정도의 랑게르한스섬 기능이 있고 성년 후에 발병했으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형중형 환자에게 사용된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 감염증에 걸린 사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임신 중인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2) 인슐린 요법 : 가공하여 만든 인슐린제제를 인체에 직접 보급하는 방법이다. 예전에는 돼지소 등의 동물의 췌장 속에서 추출한 인슐린을 가공하여 만든 것을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인간의 췌장이 분비하는 것과 똑같은 인간형 인슐린이 제조되어 사용되고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환자들 즉, 인슐린 의존형 환자의 경우에 사용된다. 또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라도 식이요법, 운동요법, 경구혈당강하제가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인슐린 요법을 시행한다. 이 외에도 감염증에 걸린 경우나 크게 다쳤을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 합병증이 생긴 경우, 임신중인 여성 등에게도 일시적으로 적용한다.
- 그러나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요법에 의한 치료는 치료라고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혈당치만 조절해 줄뿐이지 당뇨병 그 자체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인슐린이 분비되고 있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잘함으로써 충분히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고, 췌장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런데 성급하게 약물을 투여하면 기능이 약물에 의존하여 어느 정도 갖고 있던 기능마저 퇴화해 버리고 만다. 그래서 결국 인슐린 비의존형 환자가 인슐린 의존형 환자로 되고 만다.
- 경구혈당강하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킨다. 약물을 복용한 환자 중 약 50%에게서 식욕감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계통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피부반응, 피부 가려움, 발진 등이 생기고, 심지어는 골수 억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 인슐린요법을 적절히 시행함으로써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더라도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적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평생 주사에 의존해서 사는 삶을 건강한 삶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합병증을 막아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당뇨병을 갖고 있는 상태이고, 언제 어떤 형태로든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 인간이 분비하는 것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는 인슐린이라 하더라도 췌장이 분비하는 호르몬 기능을 완전히 수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저혈당의 위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 인슐린요법은 주사기를 이용한다. 그것도 의료 종사자에 의해 주사를 맞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 자신이 주사를 놓는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불편과 위험성을 갖고 있다.
- 인슐린요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혈당검사와 매일 4회의 요당 정성 검사, 하루의 요당 정량 측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해서 인슐린 용량을 계산해서 조절해야 하는데, 그 방법 또한 매우 복잡하다. 그리고 이들 검사를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검사기들을 가지고 다녀야 하고, 또 주사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더구나 하루라도 주사를 중지하게 되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 케토아시도시스가 되어 심한 경우 혼수에 빠지기도 한다.
- 경구용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 모두 저혈당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저혈당성 혼수를 일으켜 사망하게도 한다. 이렇게 발생한 저혈당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저혈당이 지속되고 바로잡기 어려우므로 사망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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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14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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