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를 읽고

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토드 앤더슨, 이 두더지 같은 놈아”
¤ 책 선정 이유

본론 : “오 캡틴, 나의 캡틴!”
¤ ‘죽은 시인의 사회’의 내용
¤ 키팅선생은 영웅인가?
¤ 시인의 죽음, 죽은 교육
¤ 나에게 ‘죽은 시인의 사회’는…

결론 : “Thank You Boys, Thank You”
¤ 누군가 손을 내밀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것은 아닌지에 대해 걱정이 앞선다. 현대 사회에서 잊기 쉬운 ‘진정한 시’와 같은 것을 되살리게 해 주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내가 잘 꾸려나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 내 자신을 먼저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감을 느끼게 될 때마다 혹시 나는 내 주변의 이들을 형제가 아닌 경쟁상대로 보지 않는지, 더 큰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높아지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지 계속해서 물어보게 된다. 이 때문에 ‘죽은 시인의 사회’는 내게 더 소중해 진다. 반성의 거울 속에 ‘존 키팅’이라는 멋진 표본이 서 있어서, 그 표본을 보면서 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Thank You Boys, Thank You. 키팅선생이 떠나는 날 토드를 시발로 학생들이 권위와 압박의 상징인 책상위에 올라가 “오 캡틴, 나의 캡틴!”을 외치자 키팅선생이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던지는 말
"
¤ 누군가 손을 내밀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손을 잡을 수 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들을 위해 모두 뛰어간다. 개인의 성과가 아닌 것은 무의미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이런 사회에서 계속되는 악순환들을 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죽은 시인의 사회’는 우리에게 먼저 손 내밀 것을 가르쳐준다. 누구든지 먼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이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것이다. 키팅선생이 선생이라는 의식을 깨치고 책상위로 올라가 여러 각도를 보라고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먼저 손 내밀어야한다.
또한 상대가 내민 손을 잡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키팅선생이 내민 파격적인 손을 거부하지 않고 붙잡는 학생들로 사회는 바뀔 수 있다. 상대가 내민 손을 주저하지 않고 붙잡는 것이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진정한 교육의 이상향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참 사랑의 실현’이 되리라 생각한다.
내 스스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참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존 키팅’이 되기를 꿈꿔본다.
“Oh Captain, my captain!"
◈참고문헌 및 사이트
¤「죽은 시인의 사회」 톰 슐만. 김라경 옮김. 문예산책 펴냄
¤「가톨릭교회 교리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3
¤http://imagebingo.naver.com/?frm=nt - 네이버 이미지 검색 : 이미지 캡쳐
¤http://www.robotics.or.kr - 로보틱스연구조합 KAR : 로봇워 관련자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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