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나오는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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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속에서 나오는 과학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8요일 (1996, Huitieme Jour,)
1. 다운 증후군을 만드는 염색체 이상은?
2. 염색체, 유전자 이상이란?

뽀빠이(Popeye )
1. 정말로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세질까?

가타카(GATTACA)
1. 가타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게놈과 게놈 프로젝트에 대하여...
3.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미리 알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4. 게놈(GENOME),DNA의 구조는 어떨가?

DOLORES CLAIBORNE

본문내용

적다.
② 부분일식(partial eclipse )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현상. 일식이 보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분일식만 볼 수 있다. 가려지는 정도를 식분(magnitude)이라고 하는데 0에서 1 사이의 값이다. 1 이상이면 개기일식을 의미한다. 금환일식의 경우는 1보다 약간 작고, 식분이라는 척도로는 부분일식과 구분할수 없다. 최근 20년동안에 우리나라에선 최대식분이 0.7-0.8 정도였다.
③ 금환일식(annualar eclipse )
겉보기에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인다. 그러나 달이 지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달의 겉보기 크기가 태양보다 작아지기 때문에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하고 달이 태양이 있는 안쪽에 들어가 태양이 반지 또는 고리모양으로 삐져나오는 현상. 주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멀고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울 때 일어난다. 지속시간은 최대 12분 24초정도 되어 (150년 12월 7일) 개기일식보다 훨씬 길다
2. 영화에서 일식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매일 밤은 찾아오건만, 왜 하필 돌로레스는 일식이 일어날 때 남편을 죽였을까? 이 영화에서의 이러한 일식의 설정은 나약해 보이는 모성을 상징하는 달이 부성을 상징하는 해를 압도하는 상징적 표현이 바로 일식이라고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흔히 달과 해는 모성과 부성을 상징한다. 억눌렸던 모성은 바로 일식 때 해를 가리면서 캄캄한 암흑을 만들어 버린다. 부성은 항상 빛을 발산하고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모든 가족들을 좌지우지 하지만, 힘의 남용은 모성 본능에 의해 가려지고 해의 빛은 달빛에 의해 가려지게 된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이러한 상징을 보여주기 위하여 남편이 우물에 빠진 후 돌로레스의 뒤로 해가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장면이 교차한다. 그녀의 분노는 일식장면을 통해 최고조에 달한다.
물론 그녀는 남편을 직접 죽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의도된 계획에 의해 그가 실족사 한 것처럼 꾸몄기 때문에 그녀의 살인죄에 대해서는 도덕적인 차원에서 비난 받아야 할 성격의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녀의 그러한 행위를 처벌할 수 없는 정당 방위로 처리했고, 관객의 입장으로 그녀를 동정하고 남편 조 세인트 죠지의 죽음에 대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3. 일식이 일어날 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
코로나 [corona] : 태양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 개기일식(皆旣日蝕) 때 태양의 광구(光球)가 달에 가려졌을 때 그 둘레에서 태양반지름의 몇 배나 되는 구역에 걸쳐 희게 빛나는 부분을 말한다. 그 밝기는 가장 밝은 곳이 태양광구의 100만분의 1 정도, 즉 보름달 정도의 밝기에 지나지 않는다.
채층 : 태양의 광구(光球) 바로 바깥쪽에 있는 불그스름한 부분. 색권(色圈)이라고도 한다. 개기일식 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순간에 명백히 볼 수 있다. 태양대기의 최하층에 해당하며, 코로나(corona)와 광구 표면에 있는 반(反)채층 사이에 있고, 두께는 약 1,000~1,500 km이다.
4. 태양은 어떤 별일까?
태양 [太陽, sun]
태양계(太陽系)의 중심에 자리하여 지구를 비롯한 9개 행성(行星), 위성(衛星), 혜성(彗星), 유성물질(流星物質) 등의 운동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지배하고 있는 항성(恒星).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으로, 표면의 모양을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또한, 태양은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 인류가 이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태양에 의존한다. 수력 ,풍력도 모두 태양에 유래하고, 나무, 석유, 석탄도 태양열을 저장한 것이며, 오직 조석력(潮汐力), 화산, 온천, 원자력 등이 직접 태양열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자원일 뿐이다.
@ 지구에서 평균거리 : 1AU(약 1억 5천만km : 지구가 근일점(近日點)을 지나는 1월 초에는 이보다 250만km(평균거리의 1.7%)가 가까워지고 원일점(遠日點)을 지나는 7월 초에는 마찬가지로 250만 km 더 멀어진다.)
@ 태양의 지름 : 약 139만km(지구의 지름의 109배, 따라서 부피는 지구의 130만 배)
@ 질량 : 약 2×1033g로 지구의 33만 배
@ 평균밀도 : 지구의 1cm3당 5.52 g에 대해서 약 1/4인 1.41g
이처럼 태양의 밀도가 지구보다 작은 까닭은, 태양이 지구처럼 고체의 껍질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전체가 거대한 고온의 기체의 공이기 때문이다. 태양의 기체를 이루는 원소는 그 스펙트럼(태양스펙트럼)으로부터, 대부분이 수소 H, 다음이 헬륨 He이고, 이 밖에 극히 적은 양의 나트륨 Na, 마그네슘 Mg, 철 Fe 등 지구상에서 알려진 원소 약 70종이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태양의 온도 : 광구(光球: 육안으로 보아 둥글고 빛나는 부분)의 온도는 약 6,000℃ ,태양의 중심부는 온도 1500만℃, 압력은 약 30억atm인 초고온, 초고압의 기체로 이루어졌고, 가장 많이 있는 수소의 원자핵(양성자)이 충돌해서 열핵융합반응(熱核融合反應)을 일으켜, 양성자 4개가 헬륨의 원자핵(α입자)으로 뭉치고, 이 때 질량의 0.7 %가 소실하여 에너지로 바뀌는 원리로, 태양이 매초 방출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태양의 종말
태양은 앞으로 50억 년쯤 더 지나면 1000배 정도 더 밝아지고 크기도 지금보다 170배로 팽창하여 거성이 되면서 금성 궤도까지 뻗치게 될 것이다. 이때는 매우 강한 태양풍과 자외선 때문에 지상에 생명체가 있다면 곧 멸종해 버릴 것이다. 붉은 색을 띄게 되는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3000℃로 낮아지고, 중심부에서는 수소가 타고남은 헬륨이란 음식을 만들 준비를 하는 노년기에 접어든다. 헬륨이란 음식을 먹고 나서 탄소라는 찌꺼기가 남으면 더 이상 음식을 만들 수 없어 임종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많은 물질을 밖으로 방출하면서 중심부에 초고밀도의 백색 왜성(矮星)을 남긴다. 이 때 태양의 나이는 110억 살쯤이며, 잔해는 천천히 식어 가다가 빛을 내지 못하는 암체가 되고, 태양 주위를 도는 모든 행성은 빛이 없는 암흑의 세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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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1.25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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