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많은 여성 영화들은 여성이 어떻게 착취당하고 억압받고 있는가를 고발하는데 바빴고 따라서 남성을 배척하려는 시각에서의 의미만을 전달해왔다. 물론 여성이 자신이 억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영화를 만든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찌되었건 그 영화들이 미숙한 태도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마린 고리스는 이 영화에서 영성의 주체적인 시각에서 가부장적인 폭력구조 속에서 또같이 상처받고 소외된 남성들을 포용한다. 그러면서 남녀가 그들의 공동체에서 유쾌하게, 조화롭게 사는 모습을 그려냈다. 여러 가지 메시지를 주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또 우리가 여성이기에 공감을 주지는 않는, 다시 말해 우리가 한 인간이기에 공감을 주는 이 영화는 그래서 훌륭하며 감동적이다.
추천자료
- 대중매체중의 하나인 영화를 통해서 본 여성상에 대한 고찰
- 영화'피고인'을 통해 본 미국에서의 성폭력 피해여성의 인권
- 영화 ‘콘택트’를 통해 본 여성과학자상
- 영화 해피엔드의 페미니즘적 분석
- [여성차별][영화][동화][소설][속담][격언][남녀평등][성차별][양성평등][남녀차별]여성차별...
- [여성차별][성차별][남녀평등][양성평등][성차별][매스미디어][영화][광고][소설]여성차별(성...
- [여성]영화 피고인 감상문
- 영화 '뮬란'에 대한 심층 분석 - 뮬란을 통해 본 여성의 역할상
- 여성의 모성성 - 영화 '플라이트 플랜' 작품 감상
- 영화 '홍등'에 나타난 당시의 중국 여성상과 동시대 한국 여성상 비교
- 한국영화에 나타난 남성과 여성의 관계
- [여성복지 관련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Leafie, A Hen into the Wild)>을 보고
-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영화&#8231;광고&#8231;문학의 성의식에 대한 고찰
- 여성복지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그것에 관련 문제점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기술하...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