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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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G전자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1.1현재 상황과 문제 제기
*LGEDI?

2본론
2.1인도네시아 진출배경
2.2인도네시아의 정치적 상황
2.3인도네시아의 문화적 상황
2.4문제 해결

3결론
3.1 앞으로의 이슈
3.2 사례를 마치며……

본문내용

LG전자의 인도네시아 진출
1 서론
1.1 현재 상황과 문제 제기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약45km 떨어진 "땅그랑" 공단. 이 공단 내에 위치한 LGEDI 공장에서는 요즘 더위도 잊은 채 전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생산량을 이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수요급증은 이곳에서의 주력 생산품목인 14인치 컬러TV뿐만이 아니다. 공급이 달리기는 냉장고 오디오도 마찬가지 상태다. 3백30여명의 공장근로자들은 2개조로 편성돼 교대로 생산라인에 투입되고 있다. 1조가 아침7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하고 퇴근하면 2조가 곧바로 라인에 달려들어 밤12시까지 제품을 생산하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요즘 공장가동률은 월4만대를 생산할 정도로 당초 목표치보다 30%를 웃돌고 있다. 이는 같은 라인인 한국 TV공장에서의 월 생산량(2만5천대)보다 무려 60%나 많은 것이다. 이 같은 가동률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초부터 계속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의무적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공휴일과 국경일을 제외하곤 생산라인이 중단된 적이 없다"는 것이 공장장 한창규이사의 설명이다. 1년 중 무려 3백30여일이나 가동 되고 있는 셈이다.
LGEDI의 목표는 내수시장에만 한정된 게 아니다. 컬러TV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룸에어컨, 컬러브라운관까지 이곳에서 생산해 인도네시아를 "종합제품생산기지"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오는 2000년까지 무려 5억8천 릿빈을 이 곳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연산 20만대인 컬러TV생산능력은 5년 후에 1백만대 규모로, 냉장고는 7만대에서 20만대로 각각 확충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컬러브라운관 공장은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해 초기에는 연간 3백만개를 유지하다 2000년에는 1천만개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컬러브라운관 생산에 투입되는 투자비만도 무려 5억1천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LGEDI의 이와 같은 성공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LGEDI의 성공에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철저한 사전 투자 계획, 초반의 인프라 구축의 성공, 적절한 현지 마케팅등 여러 요인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에 문화, 정치적 상황에 맞는 여러 전략들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부터 인도네시아의 정치, 문화적 환경과 LGEDI가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갔는지 등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 LGEDI= LG 디지털& 미디어 사업본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현재 주재원과 현지 채용인을 합하여 총, 3,631명(현지주재원 46명)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2.18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3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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