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과 국제정치경제

목차

Ⅰ. 다국적 기업이란?
1. 다국적 기업의 정의
2. 역사적 배경

Ⅱ. 다국적 기업의 목적과 특성
1. 다국적 기업의 해외 진출 동기
2. 다국적 기업의 목적
·시장 지향적
·자원 지향적
·비용 지향적
3. 다국적 기업의 특성

Ⅲ. 다국적 기업의 유형
1. 맥도날드식
2. GM식

Ⅳ. 다국적 기업의 영향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Ⅴ. 다국적 기업의 통제와 관리
1. 국가적 통제의 방법
2. 통제의 한계

본문내용

비롯한 거대 자본가들이 산업을, 아니 세계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10%도 안되는 인구가 가진 경제력이, 세계의 57%에달한다는 통계는 이 현실을 숨김없이 말하고 있다. 국가의 통제력도, 이제 이들에게는 미칠 수 없다.
수에즈 운하의 이권을 400만 파운드로 산 영국 정부는, 그 돈을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빌려왔고 그 긴급 대출에 대한 담보는 영국 정부였다. 그 댓가로 영국 정부에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로스차일드는 2차대전때 벨푸어 선언을 유도해 내어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세우게 했다(이스라엘 땅은 아랍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들이 송유관을 통해 항구로 모여드는 요충지다).
현재 캐나다가 진 국가부채는 6조 달러, 미국은 그것의 딱 열배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다. 누구에게 진 빚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또한 이 부채는 계속해서 늘어갈 뿐, 줄어들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누가 있어 이런 규모의 자본을 융통하겠는가? 또한 이러한 규모의 빚을 지고도, 과연 그 나라가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이익을 위해서는 세계 대전이라도 불사하는 것이 자본이고, 그 실행에는 정치가, 전쟁의 수행에는 거대 기업이 있었다. 미국에 듀퐁이 그랬고, 일본의 미쓰이, 미쓰비시가 그랬다.
오늘날에는 소리 없는 무역전쟁이 있다. 민주주의와 세계화의 첨병에 맥도널드와 KFC 그리고 스타벅스가 있다.
<부록> (우리 생활 주변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들.
★미국
코카콜라(음료),나이키(스포츠의류),맥도날드(음식점),월마트(유통/대형마트),모토로라(통신),Dell(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소프트웨어),씨애틀에스프레소(커피),스타벅스(커피),버거킹(음식점),파파이스(음식점),KFC(음식점),베니건스(음식점),피자헛(음식점),도미노피자(음식점),던킨도너츠(음식점),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음식점),IBM(컴퓨터),포드(자동차),쉘(석유화학),코렐(생활가전/용품),3M(문구류),암웨이(유통),P&G(생활용품),존슨앤존스(생활),도브(생활),베스킨라빈스(음식점),리바이스(의류),폴로(의류),델몬트(음료),환타(음료),퀘콤(컴퓨터/IT),야후(웹사이트),라이코스(웹사이트),월풀(가전),GM(자동차),인텔(컴퓨터),디즈니(영상/문화),애플(컴퓨터),코닥(필름/카메라),캘로그(식품)
★일본
소니(가전),카시오(가전),샤프전자(가전),니콘(가전/카메라),도요타(자동차),혼다(자동차),도시바(가전),캐논(카메라),파나소니(가전),마쓰시다(가전),올림푸스(카메라),미쓰비시(가전/기계),히타치(가전),JVC(가전),야마하(음향가전),후지필름(필름/카메라),후지쯔(가전),NEC(컴퓨터/가전),NTT도코모(전화),산요(전화),신일본제철(제철),스미토모(금융)닌텐도(게임),세가(게임),엡손(컴퓨터기기),헬로우키티(캐릭터),DHC(화장품),조지루시(생활가전/보온밥통),PILOT(문구류/Hi-TEC-C볼펜제조회사),TOMBOW(미술용구/잠자리표 회사)
★독일
벤츠(자동차),BMW(자동차),폭스바겐(자동차),아우디(자동차),메르세데스(자동차),브라운(가전),휴고보스(의류),아디다스(의류),알리안츠(금융),지멘스(가전),퓨마(의류),몽블랑(생활용품),바이엘(의약/아스피린이이회사제품임),바스프(의약),아그파(의약)다임러크라이슬러(자동차),도이치뱅크(금융),얀센(의약/타이레놀 제조회사),로슈(의약)
★프랑스
데팔(생활가전),르노(자동차),사노피신데라보(의약),아토피나(석유화학),샤넬(패션),루이비통(패션),까르푸(유통/대형마트),로레알(화장품),크레디 리요네(금융)
★스위스 네슬레(식품/네스퀵 제조회사)
★핀란드 / ★네덜란드
노키아(휴대전화)/ 필립스(가전),ING(금융),로얄더치쉘(석유화학)

키워드

다국적기업,   자본주의,   국제정치경제